◇ 표 보는 법 = ‘우수 펀드’와 ‘2013년 1분기 수익률’ 표가 있습니다. 우수 펀드는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3년간 기복 없이 얼마나 꾸준히 수익을 냈는지를 살펴 뽑았습니다. 표에 실린 펀드는 모두 1등급으로, 위에 있는 펀드가 3년 수익률이 더 좋습니다. 2013년 1분기 수익률 표는 운용순자산(표에서는 ‘순자산’으로 표기)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유형별로 수익률 순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자료=제로인(www.fund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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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머의 특징과 재무적 고민

취업, 결혼, 노후준비에 큰 애로

 

베이비 부머의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의 사회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그들 앞에 놓인 삶의 환경은 만만치 않다. 취업, 결혼, 내집마련, 자산관리, 노후준비 등 어느 것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재무적 고민이 깊은 만큼 재무설계가 절실히 필요한 세대이다.

 

 

베이비부머 vs 에코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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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베이비부머(babyboomers) 또는 베이비붐 세대란 통상적으로 커다란 전쟁 후에 태어난, 거대한 인구집단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한국전쟁 이후 1955년부터 1963년까지 9년에 걸쳐 태어난 약 816만 명을 말한다. '2010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서는 약 695만 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우리 현대사에서 보면 타 세대를 크게 상회하는 거대 인구집단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저출산 등으로 인해 점차 새로운 인구 출생이 매우 위축되고 있지만 또 하나의 인구 거대집단이 있다. 바로 베이비부머의 자녀세대들이며, 이를 에코부머(Echoboomers) 또는 에코세대라고 부른다. 2010년 통계에서는 약 510만 명으로 조사 되었으며 2012년 현재 만 27~33세로서 사회진입기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사회에 진입한 사람도 있지만 남자 대학생의 경우 대부분 대학교 졸업을 앞두거나 졸업 후 몇년이 경과된 상태이다.[각주:1]

 

 이들 에코부머는 풍요로운 경제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에코부머 성장기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베이비부머 성장기 당시와 비교하면 약 10배 이상 높다. 그들은 부모 세대들의 증가된 소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의 성장기에는 생각하지 못하였던 아파트, 자동차, 해외여행 등을 향유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살아왔다. 모바일기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생활의 일부로 삼고, 온라인을 통해 자신 의견을 개진하고 준거집단 의견도 수시 청취하고 있다.

 

 풍요로운 성장환경 덕분에 그들의 신체적 조건뿐만 아니라 가치관도 부모 세대와는 많이 다르다. 그들은 사회적 다양성을 접해 외국어 구사능력 및 글로벌 마인드를 가졌으며, 자기 주체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감성, 문화, 유행 등에 민감하며, 동시에 이들은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기존의 사회질서를 강력히 거부하는 세대이다. 단지 책임의식과 인내심의 부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자신이 선택하는 부문에 대해서는 최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부모세대의 기대에 부응하여 부모세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질 높은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대학진학률도 베이비부머 당시의 30%대 수준에서 2.5배 이상인 80%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그리고 베이비부머 성장 시기에는 생각도 못한 조기어학학습, 해외유학 등을 통하여 외국어 구사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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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머의 재무적 고민

 

사회진입을 앞두고 있는 에코부머들이 현재 당면한 금융생활 환경은 과거 그들 부모세대들이 직면 하였던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 따라서 그들은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재무적 고민을 하고 있다.

첫째  소득발생 기간의 축소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고도 성장기에 있었기 때문에 취업이 그리 어렵지 않았으며, 우리의 사회구조나 문화 풍토 하에서는 큰 잘못이 없다면 대게 자신들이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까지 보장을 받으면서 평균적으로 55~60세 전후에 은퇴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청년층의 사회진입이 어려워지고, 인력 효율화차원에서의 구조조정에 따라 비자발적인 조기퇴직이 일반화되고 있다.

 

둘째  크게 높아진 주거비용 등으로 인해 독자적인 주거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

 1980년대 후반 고도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가파른 주거비용 증가세가 고도성장이 끝나면서도 지속되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986년에 비래 4.4배, 전게가격지수는 6.9배 상승하였다. 현재 에코부머 남성의 사회진입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상황에서 높아진 주거비용 부담 등이 결혼 등에 커다란 장벽이 되고 있다.

 

셋째  신용관리의 어려움이다.

 

 최근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늘고 이에 따른 '신용유의자'가 급증하는 등 에코부머의 신용 건전성이 문제되고 있다. 정보화 사회로의 진전에 따라 새롭게 부상한 휴대폰 사용의 보편화와 모바일 결제, 인터넷 거래 증가, 첨단 통신기술과 신용카드의 융합 등은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는 그들에세 신용사회의 환경과 기회를 주는 한편 그만큼 신용위험 노출이 커지고 있다.

 

넷째  빠른 고령화 사회로의 진전에 따른 고령화부담과 노후소득보장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의학발달에 따른 수명연장 등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되고 있다. 현재 에코부머들은 정부의 재정 악화 추세로 인해 급증할 노년부양비 부담과 연금시스템 미흡에 따른 자신들의 노후소득보장을 걱정하고 있다.

 

다섯째  자산관리 및 운영의 어려움이다.

 과거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당시에는 은행에 가만히 돈을 맡겨 놓기만 해도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이 가능했다. 또한 부동산 투자도 경우에 따라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결국은 커다란 돈이 되어 돌아왔다. 하지만 최근 경제구조 자체가 성숙되면서 저금리 기조가 정착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개인들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2000년 이후 급등한 부동산 가격은 이제 급락할 수도 있는 위험 자산이 되고 있다.

 

재무설계 추천에코부머의 미흡한 재무설계와 재무관리

 

 이처럼 에코부머의 재무적 고민에 대한 해결 능력은 매우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바, 그들을 도와줄 체계적인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글쓴이_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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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코부머의 범위를 인구통계 측면에서보다 광의의 베이비부머의 자식세대로 성장환경과 현재 직면한 환경이 유사한 20대와 30대 초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적절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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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재무설계 프로세스중 위험관리 요소인 보장성보험

 

 보험사마다 내놓는 보험 상품이 너무 다양해 많은 소비자가 모두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기본적으로 보험의 표준을 최소한 이해하고 세부적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특약 등을 붙이는 식으로 설계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4월부터 실손 건강보험 신규 가입자 보험료 부담이 최대 40%까지 늘어났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의료비 지출은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율은 매년 1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공적 보험뿐만 아니라 민영 보험도 의료비 증가로 손해율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을 단행하는 것입니다. 실손 건강보험의 신규 가입자만 보험료 부담이 늘어나는 개념은 아니고 기존 가입자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3, 5년 주기로 보험요율이 조정되는데 갱신할 때 이번 인상 폭이 적용됩니다. 2009년 실손형 건강보험의 보상 비율이 예전 100%에서 90%로 줄어드는 등 제도가 바뀌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실손 건강보험에 가입했었는데 3년이 지남에 따라 갱신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에 그때 가입했던 사람들도 이번 보험료 인상을 적용받습니다.

 

의료실비보험발조심!

 언제 지금 가입한 보험들을 재점검 해야 하는지?

 

 예전에 실손 건강보험을 1개 이상 가입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보장 받는 치료비에 대해 중복 가입의 실익이 없다는 점 때문에 여러 가입자가 금융 당국에 앞다퉈 민원을 제기하면서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됐었죠. 이후 금융 당국은 보험사들이 생성 정보를 서로 교환해 실손 보험에 들어 있으면 가입을 받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포인트는?

 

 보험을 설계할 때 중요한 것은 사회 리스크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암은 한국인 사망률 1위죠.

통계에 따르면 3명 중 한 명이 걸립니다.

 

 암에 걸리면 근로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비뿐만 아니라 소득도 보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암보험은 중복 보장이 가능하므로 소득까지 보장하기 위해 1개 이상 드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보장의 핵심은 재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죠.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득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노후의 큰 지출은 바로 의료비겠죠. 생애 의료비의 60% 이상은 65세 이후에 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보험이 없으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더라도 의료비 지출이 너무 커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연금보험과 건강 보장성 보험은 반드시 가입해 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기대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 연금보험이 최근 부각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보장성보험

 

최근 다양한 특약보험이 선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골라야 할까?

 

 보험 상품은 기본 메인이 있고 특약은 여기에 옵션을 더하는 개념입니다. 가입자들은 특약을 붙일수록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부담이 더 늘어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가입자의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특약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입원비 특약은 가장이 입원하면 수입이 줄 수 있으므로 중요하지만 특별한 소득이 없는 주부라면 이 특약에 가입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변액보험 등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보험이 최근 인기가 덜해졌다고 하는데, 인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변액보험은 주가 변동에 따라 상승할 때나 떨어질 때 모두 사람들이 펀드처럼 가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은행 금리가 낮고 부동산 시장도 긍정적이지 않은 시점에서 변액보험은 아직 투자성이 좋으므로 계속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액보험의 인기가 시들었다고 말하기는 힘들죠.

 

종신보험위험대비를 위한 의료실비보험

 

농협·우체국 보험 등 유사 보험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보험에 가입할 때 상품의 보험료와 보장 수준을 비교해야 하는데, 유사 보험의 보험료는 싸다는 인식이 있죠. 하지만 보험료가 싼 만큼 보장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답니다. 아직 유사 보험에 대한 인식은 아주 낮은 편입니다. 4월부터는 농협도 인가를 받아 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아직 관심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할인 제도에 대한 팁

 

 보험료 할인은 자동차보험에서는 일반적입니다. 사고나 교통법규 위반이 없으면 보험료가 점점 줄어드는 원리인데 이러한 할인 제도가 이르면 올해부터 건강보험에서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불필요하게 병원에 많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보험사나 국가적으로도 손해죠. 실손 손해보험에서는 병원에 가는 일이 거의 없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5~15% 할인해 줍니다. ‘건강체 할인 제도’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혈압과 비만지수가 정상일 때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정기보험보장성보험의 할인제도

통합보험을 찾는 이도 늘고 있네요. 장단점?

 

 통합은 화재·건강 등 모든 리스크를 다 보장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필요 없는 리스크까지 보장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높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통합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너무 비싸지 않아 권장할만 합니다. 소비자가 보험 지식을 어느 정도 갖고 기본형에 자신이 필요한 특약을 붙여 설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보험 상품이 워낙 복잡해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은 게 사실이겠죠.

 

보험 가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국내 가입자는 보험 가입 후 확인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가입 후 자신이 모르는 내용이 있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 해지해야 하는데 그러면 보험금을 탈 때 분명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보험 가입 후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가입 시 자신의 가족력을 살펴 상품을 골라야 하고 재정을 고려해 무리하게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보험 관련 제도의 변화를 인지하고 설계사와 상담해야 하겠죠. 마지막으로 재테크 측면에서 퇴직금을 일시납 종신연금에 넣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투자 상품에 넣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꺼내 써 조기 소진할 때가 많기 때문이죠. 보험에 자금을 묶어두면 불편할 수 있지만 노후 재정 보장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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