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노후준비의 첫걸음. 연금보험


연금보험 가입하려면 4월 전에 해야 한다?

 다가오는 2012년 4월, 연금보험료가 10%정도 인상 될 으로 보인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평균수명이 점차 증가하면서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 상의 최종연령(현재 남성 104세, 여성 110세)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연금보험에 가입하려면 지금이 적기이다.

개인연금상품은 생명보험사 연금보험이 유리

 산업은행에서는 2012년 2월 13일 '고령화와 은퇴자산의 적정성'이란 보고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1958년~1963년생)가 국민연금 수령액만으로 현재의 가계지출을 유지할 경우 파산 할 가능성이 41.4%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연금만 믿다가는 대다수 국민이 불안한 노후생활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에 우리는 퇴직연금과 더불어 개인연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인연금은 보통 적립식으로 일정기간 돈을 납입한 뒤 일정시점(퇴직시기)부터 월급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크게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중 생명보험 회사의 '연금보험'이 최근 들어 급격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저축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모두 판매하지만 연금보험은 보험사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연금저축은 어느 곳에서 가입하더라도 연간 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장점이 있다.

 연금보험의 최대장점은 보험 특유의 보장 기능은 물론, 생존해 있는 동안 계속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 선택이 가능하다. 연금신탁이나 연금펀드의 경우 10년, 20년 등 일정기간을 확정해 연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확정된 기간이 끝나면 더 이상 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수입이 없는 말년에 매달 받던 연금이 뚝 끊긴다면 큰 낭패인데, 지금처럼 평균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는 연금저축보험의 종신연금형이 단연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무료재무설계제7회 경험생명표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도 바뀐다

연금보험 설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경험생명표'이다. 경험생명표란 보험개발원에서 보험가입자들의 성별과 나이에 따른 사망확률과 생존확률을 분석해 정리한 자료로 보험가입자들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보험에 새로 가입하려는 고객이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지에 대한 미래의 통계정보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경험생명표 상의 '기대수명'과 '실제 기대수명' 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실제 기대수명'은 해가 바뀔수록 높아져만 가는 추세인데 보험개발원에서는 이를 수정하여 적정 보험료를 산출하기 위래 정기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하고 있다.





연금보험은 경험생명표가 개정되기 전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는 오르고 현금수령액은 줄어 들게 된다. 경험생명표는 통상 3~5년에 한 번씩 보험개발원에서 개정하는데, 새 경험생명표가 작성되면 각 보험사들은 이를 기준으로 자체 경험 통계치와 함께 개로운 보험료율을 산정하게 된다. 통계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할 때마다 평균수명이 상승하면서 생존시 혜택을 받는 보험금 지급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금보험료는 5~10% 정도가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료재무설계출처 : 보험개발원
 2009년에는 제 6회 경험생명표가 개정되었고 3년만인 올해 4월 제7회 경험생명표 개정이 예정 중에 있다. 제7회 경험생명표로 변경되면 과거와 같이 연금보험의 보험료는 또 인상되고 연금수령액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직 연금보험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제7회 경험생명표가 발표될 4월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연금보험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입 당시 경험생명표로 적용 받기 때문에 보험료를 추가로 더 낼 필요도, 연금액이 줄어들 일도 없다. 따라서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 그림은 30세 남성이 매월 100만원씩 20년 동안 납부하면 65세부터 본인 사망시까지 매년 받을 수 있는 연금 수령액과 경험생명표상의 편균수명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표이다.

 표를 보면 경험생명표는 약 3년에 한번씩 변경되고 적용되는 평균수명 또한 3년씩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평균수명이 증가할수록 연금수령액 역시 줄어든다는 것이다. 만약 지금 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10년 후에 가입한다면 경험생명표가 세번이나 바뀌어 수령할 연금수령액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 뻔하다. 

재무설계은퇴플랜

 가입 당시 한 번 적용된 경험생명표는 평생동안 적용 받으므로 수령할 연금액 또한 변하지 않는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로 연금가입이 늦으면 늦을수록 7차, 8차, 9차 경험생명표를 적용받아 불리한 조건(높은 평균수명과 낮아진 총 연금수령액)이 적용되고 이 조건 역시 변동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연금보험은 매우 장기간에 걸친 금융상품이므로 경험생명표의 이러한 차이에 대해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직 연금상품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현재 연금에 가입할 여유가 있다면 제7회 경험생명표로 바뀌는 4월 이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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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신보험…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보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종신보험에 대해서만큼은 따로 떼어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비싸다. 그리고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다.


 
 보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종신보험에 대해서만큼은 따로 떼어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비싸다. 그리고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다.
 
 상담을 해보면 가족 보험료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이 종신보험이다. 일반 의료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이 10만 원을 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만약 넘는다면 보장 수준을 아주 많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반대로 종신보험은 10만 원이 안 넘는 경우가 별로 없다. 그만큼 비싸다.

 왜 유독 종신보험만 비싼 것일까? 확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보험료도 비싸진다는 것은 알 것이다. 즉, 재해사망은 확률이 낮기 때문에 매월 1천 원 남 짓 되는 보험료로도 1,000만 원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암은 확률이 높기 때문에 똑같이 1,000만 원을 보상받으려면 한 달에 만 원이 넘는 보험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확률 99퍼센트에 육박하는 사망위험을 보장해주려다 보니 종신보험은 자연스레 비싸지는 것이다.

 그럼 사망보험금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무설계종신보험의 또다른 활용


 종신보험이 아닌 정기보험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60세 이전 사망 시 1억 원을 받고, 그 이후에 사망하면 보험금은 없다. 게다가 순수보장형이기 때문에 보험금은 매우 저렴하다. 비용 측면에서만 보면 종신보험보다 정기보험이 유리할 수 있다. 남은 금액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가 않다.

 필자가 조사한 약 150개의 가정 중 보험료를 줄인 돈을 3년 이상 꾸준히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있는 가정은 전체의 3퍼센트도 되지 않았다. 상담 초반에는 굳은 의지로 저축액을 늘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느슨해져 다른 지출로 흘러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실이 이렇다면 종신보험을 장기투자 상품의 일부로 볼 수도 있다. 종신보험료의 1/2~2/3 정도는 순수하게 저축이나 투자가 되 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35세 남성이 20년납으로 1억 원짜리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매월 약 15만 원가량을 보험료로 납입하게 되는데, 이 중 8~10만 원 정도는 보험사가 가져가지 않고 순수하게 적립된다는 의미다. 만약 펀드에 투자가 되는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하여 8퍼센트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납입이 완료되는 55세 시점에는 원금 3,700만 원에 해약환급금은 약 4,800만 원이 되고, 60세 시점에는 약 6,400만원, 65세 시점에는 약 8,500만 원가량의 자산이 형성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저축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종신보험을 이용해도 된다. 단, 보장성 보험인 만큼 소득의 10퍼센트 이내에서 실시하기 바라며, 이 자금의 용도는 최소 20년 이후이기 때문에 자녀 결혼자금이나 노후자금 보강 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다.

<출처: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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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ETFExchange Traded Fund


ETF펀드 상장지수펀드 장점,단점 및 거래방법

 
요즘 ETF가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ETF가 무엇인지, ETF 의 장점과 단점의 특징으로 거래할 때 유의할 점을 살펴보고 올바른 ETF 거래방법이 무엇인지 정리해보았습니다.
 

ETF 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특정지수 및 특정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투자상품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 ETFETF, 상장지수펀드


ETF 장점
  
인덱스 펀드의 일종이지만 기존의 인덱스펀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시간으로 매매되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갖추었습니다.


 분산투자효과  
 ETF펀드는 분산투자 효과로 투자 효율성이 높습니다. ETF 1주를 사면 ETF가 연동하는 지수에 포함된 전체 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특정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투자를 통하여 최대한 줄이고 시장 전체 움직임을 따라가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투자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투자라는 면에서 투자판단이 용이합니다. 매일 접하는 주가지수의 움직임과 거의 동일한(인덱스펀드와 유사합니다)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ETF가격을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가격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있고, 개별 종목에 대한 정보와 분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 판단이 용이합니다.
 
 해외투자 용이성
 시장의 주가지수와 움직임이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보 및 접근성이 부족한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를 할때에 특정국가의 업종전체에 대한 투자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시장변동성에 대한 유연한 대응
 펀드지만 주식처럼 시장에서 직접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언제라도 원하는 가격에 실시간으로 사고 팔수 있다는 점에서 급격한 시장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수수료
 일반 주식을 팔 때는 거래세가 0.3% 부과되지만 ETF는 증권 거래세가 면제됩니다. 또 연 2~3%에 달하는 일반 주식형 펀드의 운용보수에 비해 ETF의 운용보수는 연 0.23~0.66%로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할 경우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재무설계ETF, RISK Management


  
ETF 단점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원금손실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주가하락의 위험성  
 거래가 부진한 종목은 팔고 싶어도 제때 팔 수 없어 주가하락에 따른 피해를 그대로 떠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래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은 ETF에 투자해야 합니다.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가 용이하지만 해당국가 통화에 대해 환 헷지를 실행하지 않으므로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가능성이 있습니다.
 


ETF 올바른 거래방법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ETF 종목은 100개가 넘습니다. 이 많은 종목 중에서 성공적인 ETF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거래해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핵심-주변 전략
 시장대표지수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본으로 깔고, 나머지는 주변 종목을 편입해 추가 수익을 얻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예를들어 투자자산의 80%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 20%를 반도체, 자동차 같은 섹터ETF나 성장전망이 뛰어난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코스트 에버리징
 적립식 펀드처럼 매월 일정액을 사들이면 수수료를 적게 내면서 적립식 펀드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코스트 에러비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윳돈을 가지고 ETF도 3~5년 이상 투자하여 목표 수익률을 달성라면 환매시기에 더욱 유리할 것입니다.
 
<본문 참고> 
신한금융투자
http://www.shinhaninvest.com/pop/etf/etf_index.html
한국경제 2012-02-07 기사
http://finance.naver.com/news/issuenews_read.nhn?type=tech&no=28641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재무설계시에도 ETF의 투자 유무를 고려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는 펀드, ELS, ETF등 투자상품의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무료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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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재무설계연말정산
 재무설계 과정중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연금보험은 크게는 2가지, 작게는 5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그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표1. 개인연금보험의 종류 재무설계개인연금
 모든 연금들이 자신을 '비과세' 라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모든 연금은 이자소득세에 대해서는 '비과세' 이지만 세금은 이자소득세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금을 지급받을 때 지불해야 하는 '연금소득세'가 있고, 기타 여러가지 소득과 합산될 때 나타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도 있습니다. 이 모든 세금이 과세되지 않는 경우에만 '비과세' 라 말할 수 있으므로 사실 상, 이자소득세만 비과세 되는 연금저축은 진정한 비과세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의 공적연금은 비과세의 개념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4대 연금은 가입자가 불입한 연금보험료에 대해 이율을 부과하여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가 아니라, 정책적으로 정한 일정조건에 따라 기준을 만족하는 이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낸 돈에 이자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자소득세' 는 비과세 될 수 없고 연금을 지급받게 되면 '연금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는 납세해야 합니다.

 다시, 본래로 돌아와 '세제적격연금' 과 '세제비적격연금' 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문제로 삼고자 하는 것은 '세제적격연금' 입니다.
 아래 표는 세제적격연금인 연금저축이 주장하는 '소득공제 환급 예상표' 입니다.

표2. 과세표준과 환급 예상액 재무설계과세표준
 세제적격연금은 이 표를 사용하면서 소비자에게 2가지 오해를 불러 일으키도록 합니다.

 첫째, 연봉이 5천만원 정도인 소비자에게 '당신의 과세표준은 24.5%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과세표준은 연봉에서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특별공제/ 신용카드공제/ 기타공제(의료비, 교육비, 보험 등) 등을 모두 제한 후에 남는 금액을 대상으로 정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연봉이 5천만원인 외벌이 가장이라면 모든 공제를 제하고 난 뒤에는 6.6% 구간에 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벌이가정이라 공제를 많이 받지 못한다고 하여도 25.4%의 구간에 속하기 위해서는 연봉이 1억원을 전후해야 할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 근로자의 대부분은 400만원의 연금저축 납입금을 전부 채우더라도 19만8천원 이상의 환급을 받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첫번째 오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두번째 오해입니다.

 둘째, 소득공제를 받고 나면 끝인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표1. 개인연금보험의 종류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음의 대목입니다.

재무설계과세여부
 "연금저축은 소득공제가 되는 대신 연금지급이 개시되면 연금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연금소득세의 과세 대상에는 공적연금(국민/ 공무원/ 군인/ 사학)의 소득 합산됩니다. 뿐만 아니라, 연금소득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어 연금지급액이 많으면 높은 세율이 과세되고, 무엇보다도 연금을 지급받는 시기에는 '근로소득공제' 를 받을 수 없으므로 과세표준구간은 상향 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런겁니다.

 일을 하면서 연금보험료를 불입하던 젊은 시기에는 6.6%의 세율로 환급 받고 일을 하지 않으면서 연금을 지급받는 노년의 시기에는 15.4%의 세율로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불입한 연금보험료에는 이자소득이 발생되어 있겠지요?

 젊은 시절에는 400만원의 소득에 6.6% 세율을 적용받아 198,000원의 세금을 환급받고 노년 시절에는 불어난 600만원의 연금소득에 15.4% 세율을 적용받아 924,000원의 세금을 냅니다. 거기에 저축액이 많아 이자소득세 수입이 있고 그 외에도 부동산임대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까지 포함되어 세금은 계속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본래 연금 수입이 많은 공무원, 군인, 교사(교직원) 등의 종사자는 거의 확실하게 노년에 과세구간이 높아져 버릴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연금저축, 소득공제의 불편한 진실' 입니다.

정리해 보지요.

 1. 대부분 근로자의 과세표준구간은 그리 높지 않아, 환급가능한 세액은 많지 않습니다.
 2. 현재 소득공제를 받은 금액은 미래에는 납세대상이 됩니다.
 3. 납세와 관련해 과세표준구간과 세율은 현재보다는 노후에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근로자에게 유리한 연금은 소득공제가 되고
    연금소득세를 내야 하는 '세제적격형 연금' 이 아니라 소득공제가 되지 않고 대신 연금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세제비적격형 연금' 입니다.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다거나, 투자기간이 짧다거나, 기타노후소득이 없거나, 현재소득수준이 높다면 드물게 세제적격형 연금이 유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외의 경우에는 모두 세제비적격의 '연금보험' 이나 '변액연금보험'이 유리할 것입니다.

 사실, 소득공제에 대한 근로자들의 잘못된 인식이 생겨난 이유는 일부 보험사의 과장광고와 그 과장광고를 여과 없이 사용한 일부 은행 텔러, 재무설계사, 보험설계사 분들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미래에 세액이 높아질지 아닐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령 정책이 바뀌어 연금소득세의 공제 범위가 확대될 수도 있고, 미국처럼 연령별 탄력세율이 적용되어 노년인구에게는 거의 세율을 부담 시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가능성은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위와 같다는 것입니다.

 재무설계 상담을 받은, 또는 앞으로 상담을 하시고 실천해 나갈 일반 근로자는 물론이고, 높은 연봉 수준이 미리 예정된 공직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는 연금보험, 연금펀드, 세제적격연금, 세제비적격연금등 다양한 연금상품에 대해서 무료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변액연금, 연금저축등의 상담과 재무설계에 대한 무료 상담도 하고 있으니 무료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연금을 받으며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하는 멋쟁이 노부부를 클릭해주세요!무료재무설계연금상품 무료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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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지난 1월 실업급여 신청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996년 실업급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128000명에 달했다고 한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운 지 어느덧 4년. 경기침체의 바닥이 언제쯤일지 현재로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많은 전문가들은 어쩌면 앞으로 수년 동안 생존을 위한 긴 고통의 터널을 뚫고 나가야 할지 모른다고 전망하고 있다.

 `
생존`이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현명한 생존법`을 생각케 하는 어휘가 있다.

 바로 `WISE`.

 미국인들은 행복한 삶을 꾸려가기 위한 조건으로
 Work ()
 Insurance (
보험)
 Saving (
저축)
 Enjoyment (
)

 네 가지를 꼽는데, 현명한(Wise)한 사람은 재무설계 우선순위를 W-I-S-E ()으로 설정한다는 것이다.


 즉, 일(W)을 하게 되면 먼저 보험(I)을 들어 미래의 역경에 대비하고, 그 다음에 저축(S)을 통해 목적자금을 축적하며, 마지막으로 즐기는(E) 것이다. 그러다가 불황이 닥쳐오면 반대 순서로 먼저 즐기는 것을 포기하고 그 다음에 저축을 중단한다.

 
보험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때에 비로소 고려대상이 된다. 즉, 재무설계 프로세스와 통하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Enjoyment(즐기는) Saving(저축)은 잠시 멈춰도 위험에 빠지지 않으며 상황이 호전되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Insurance(보험) Work(일)는 잠시라도 멈추거나 포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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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위기 시절 한 고객의 사례다
 
 자영업을 하던 그는 외환위기 여파로 사업체가 도산하면서 큰 좌절을 맛봐야 했다. 한때는 도피생활까지 해야 했다. 그러나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보험계약을 놓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이 보험마저 없으면 내가 잘못됐을 때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결국 그는 오뚝이처럼 재기에 성공했고 지금은 더욱 든든한 가족의 울타리가 됐다.

 일을 멈추면 경제력 상실로 이어지게 되고 보장을 포기하면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이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걸린다면 무방비 상태가 돼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된다.

 불황이라고 해서 사고나 질병은 피해가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운 시기일수록 위기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가장의 사망은 곧 가족의 붕괴를 의미한다. 그래서 보험은 마지막 보루라고도 한다.

 가장이 사망할 경우 1년 이내에 전체 가구의 60%, 2년 이내에 80%가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통계도 있다.

 따라서 한정된 재원을 갖고 재무설계를 했을때 보험과 저축, 투자를 선택해야 한다면 가장 우선이 보험이다. 특히 가장의 위험대비 즉 `가족생활보장`부터 챙겨야 한다.

 재무설계 프로세스중 위험관리에서 가족생활보장을 위한 대표적 상품은 종신보험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이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 준비하는 `안전장치` `최소한의 투자`.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가장 충실한 상품이기도 하다.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정기(定期)보험을 활용해도 좋다. 재무설계 상담을 통하여 중복되거나 덜 중요한 보장은 줄이고 핵심보장을 늘리는 보험계약 리모델링도 고려할 만하다. 어쨌든 유사시 보장금액을 연소득의 5배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적정하다.

 신규가입이 어려운 경우 갖고 있는 보험계약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은 저축과 달리 중도 해약할 경우 금전적 손실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시 가입하고 싶어도 나이가 들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재무설계안 대로 진행한다고 해도 경제사정이 어려운 경우에도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장을 이어갈 수 있는 감액완납제도나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제도 등이 있다. 상품에 따라 일시적으로 보험료 납입을 중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따라서 해약 등은 마지막까지 신중할 필요가 있다. 모든것들은 재무설계 상담을 통해보면 해답이 나오는 부분이다.

 날씨가 변덕을 부려도 계절은 바꾸지 못한다. 결국 봄이 오기 마련이듯 지금의 어려움도 이겨낼 것이다. 지금은 가족의 미래를 위해 `W-I-S-E`의 현명함이 필요한 때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는 무료로 재무설계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풍족한 삶을 위해 한시간의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앞으로의 삶을 아래 계신 분처럼 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아래 사진을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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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서른세 살 주부 이향옥 씨는 말기암 환자다.

 건강만큼은 자신있다고 생각하던 그가 암 선고를 받은 것은 지난해 9월. 갑자기 내장이 조여드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위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이 씨는 “이 나이에 암이 생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처음엔 ‘왜 내게만 이런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나처럼 젊은 암환자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암환자 12명 가운데 1명은 20•30대. 연령별 암 발생률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이래 ‘청년 암환자’ 비율은 전체의 8~9% 선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종양내과 허대석 교수는 “20•30대 암환자 문제는 비단 발생자 수뿐 아니라 진단 양상 면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젊은이는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짐작조차 못한 채 병을 키우다 말기에 이른 뒤에야 병원을 찾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재무설계암보험의 필요성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30대 사망원인 2위가 이라는 사실은 이런 현실을 잘 보여준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30대 인구 10만명 당 1626명 꼴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10만명 당 807명)의 두 배가 넘는다. 20대에서도 암은 자살, 교통사고에 이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했다. ‘청년 암환자’ 가운데 어느 정도가 암 진단과 동시에 ‘말기암’ 선고를 받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임상 의사들은 “체감적으로 볼 때 중•장년층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이라고 입을 모은다.

 ‘청년암’의 또 다른 문제는 사회•경제적 손실이 크다는 점. 한창 직장생활을 하고 가정을 꾸릴 나이에 암 진단을 받으면 중년 이후 암투병을 할 때와는 또 다른 고통을 겪게 된다.

 2005년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윤영호 박사가 위암 진단 후 28개월이 지난 환자 4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암 진단 당시 직업을 갖고 있던 환자 가운데 조사 당시까지 계속 같은 직장에 다니는 환자의 비율은 51%에 불과했다. 20•30대 환자는 5명 가운데 1명 꼴로 일자리를 잃었다. 암 치료 후 원래 직장에 복귀한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업무 능력이 전보다 떨어졌다고 느끼고(37%), 쉽게 피로를 느낀다(50%)고 답했다.

 자궁경부암으로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은 이들은 성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건강해 보이던 20•30대 젊은이에게 도대체 왜 암이 생기는 것일까.

암보험폐암에 걸린 아들


 이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국립암센터 암예방사업과 윤이화 과장은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노화,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로, 가족력 등이 주원인으로 꼽히지만, 이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도 암은 발생한다”고 했다. 그래서 허대석 교수는 “최선의 대책은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발췌>

 재무설계 프로세스중 위험관리 즉, 보장성 보험은 재무목표를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첫단계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보장을 설계해놓고 나머지 재무적인 목표를 향해 나가면 목표를 실현해 가는 동안의 많은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지킬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재무설계의 기본이라고도 말합니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는 암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정에 대한 위험관리 측면에서도 암보험의 중요성은 굉장히 크며, 필수입니다. 암보험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혈액암에 걸린 불쌍한 여자아이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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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재무설계재무설계, 재테크 전문가
 경제학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기회비용이다.

 이것을 투자와 결부시켜 보면 한정된 자원으로 어떤 특정 상품에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그 자체의 위험뿐만 아니라, 그것을 투자했을 때 다른 투자를 하지 못하게 되는, 더 나아가 포기한 것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는 위험을 말한다.

 우리가 쉽게 이해하자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해외펀드나 채권형 펀드 혹은 정기적금에 투자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수익을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

 4년전 해외펀드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더 큰 기회비용을 지불했던 것이다. 즉, 선택한 안이 포기한 안보다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했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떠한 투자안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기회비용도 고려할 수 있지만 내가 직접 재테크를 하는가와 남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 또한 고려해야 한다. 즉, 직장인이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과 그 시간에 재무설계를 통한 재테크를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이익인가의 문제이다. 이렇게 따져보면 현재 나의 소득이 불안정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소득을 높일 가능성이 많은 20대에서 40대까지는 오히려 FA에게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맡겨놓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재무상담Financial Advisor의 역할


 돈을 맡기거나 FA와 만나서 상의하는 것과 개인이 자신의 현업과 재무설계, 재테크를 동시하는 것의 성과를 비교하면 전자가 더 좋을 가능성이 크다. 그것은 FA들은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하고 안전하게 수익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고 그것이 자신의 능력을 판가름하기 때문에 여기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이는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은 소득을 올리려는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는 것이 더 이익인 경우가 많다.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비용을 투자한다면 재무설계, 재테크를 통해서도 일정 수익이 가능할 수 있고 자기계발을 통해 소득 또한 높일 수 있다.

 요즘 재무설계, 재테크에만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한 번 생각해보자.

 FA와 상담을 하거나 돈을 맡기는 기회비용이 큰 지 내가 직접 재무설계나 재테크에 힘을 쏟는 것이 기회비용이 큰 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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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재무설계 재무상담절약테크


 사전에 등록된 ‘짠돌이’의 새로운 뜻을 알고 있나요?

 ‘자신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 구두쇠나 수전노처럼 무엇이든 아끼는 사람과는 다른 절약생활을 통해 자기 자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소비 문화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 재무설계가 필요한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단어인 듯싶네요.

 지난 27일 SBS ‘김미화의 U’에선 3명의 재테크 귀재들의 성공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 소개된 이들은 모두가 20대부터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시작한 ‘선견지명형 인간’이었죠. 그중 L씨가 유독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바로 자신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 대한민국 대표 ‘짠돌이’이기 때문이죠.

 재무설계 프로세스중 오로지 절약 하나로 7년 만에 7억을 모은 L씨의 절약노하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그가 재무설계,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언덕 위에 그림같이 하얀 집을 짓고 싶어서였다'는 군요. 막상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답니다.

 재무설계 상담을 받자니 아는사람이 없고, 주식을 하자니 정보가 없고, 부동산에 뛰어들자니 아는 것이 없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네요. 결국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가 생각한 것이 바로 ‘절약테크’였습니다.

무료재무설계, 무료재무상담재무설계의 첫걸음. 가계부 작성.


 ‘언덕 위에 하얀 집’이란 목표를 정하고 처음 시작한 일은, 재무설계의 기본인 지출과 수입을 꼼꼼히 기록하는 가계부 작성. 단돈 100원이라도 돈이 지출되는 패턴을 파악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절약 노하우도 터득할 수 있게 됐답니다.

 좋아하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장비를 손수 만들고, 정수기 필터도 직접 청소해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그의 한 달 휴대전화 요금은 3600원. 불필요한 통화를 줄이기 위해 분실신고를 해서 걸려오는 전화만 받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지독하게 절약하는지, 1회용 면도기를 2년째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죠.

 양복 3벌로 10년을 버틴 방송인 김생민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습니다. 경조사가 생기지 않는 이상, 급여의 95%를 저축했다는군요. 그렇게 아끼고 아낀 재무설계의 결과로 3년 만에 무려 8000만원이라는 종자돈을 모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부동산이며 주식-펀드 등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무식'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빠른 자신만의 재무설계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결국 처음 목표했던 언덕 위는 아니지만, 그림처럼 예쁜 2층짜리 하얀 집을 지을 수 있었다 네요.


 그가 전한 재무설계의 4가지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의 소비를 경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둘째, 종자돈 마련의 첫걸음은 부지런한 저축에서부터 시작된다. 
 셋째,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재무설계, 재테크 비법이다. 
 넷째,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을 경영 할 줄 아는 사람, 오늘부터 짠돌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독한 짠돌이가 될수록 통장에 잔액은 점점 늘어갈 테니까요.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는 절약테크와 관련하여 무료로 재무설계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은 항상 옵니다. 그 순간순간 마다 당황하지 않고 여유로운 삶을 진정 원한다면 아래 떨어지는 돈을 클릭하셔서 무료 재무설계 상담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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