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펀드 투자 전략 ③ - 영국 10세 되면 펀드 의무 가입 (이코노미스트)

영국 10세 되면 펀드 의무 가입
18세 되기 전까지 환매 못해 … 미국은 교육비로 쓰면 세금 면제

외국은 어떻게 하나

재무설계어린이펀드의 필요성

간접투자 문화의 저변이 확산되고 어린이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경제교육의 수단으로 어린이를 위한 펀드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펀드 판매사들이 미래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건전한 투자자를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어린이 펀드를 판매하고 있어서다. 또한 펀드 판매사들은 가입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정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운용보고서를 통해 간접적인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어린이 펀드라고 해서 기존 일반 펀드와 특별히 다른 것은 없다. 운용 형태에 관해서는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운용사도 기존의 운용사들이고, 펀드매니저들도 운용전문가인 기존 펀드매니저들이 하는 게 똑같다.

굳이 다른 점을 꼽으라면 어린이 펀드는 어린이나 청소년 등 미래의 투자자를 가입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녀 교육비나 사회생활 시작 자금을 미리 준비하려는 부모들로 인해 어린이 펀드에 대한 인기는 날로 증가하고있다. 하지만 정작 건전한 투자문화, 장기 투자문화의 정착에 앞장서야 하는 정부의 지원책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와 달리 이미 영국이나 미국 같은 금융 선진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정책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펀드를 통한 조기 금융교육 확산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이미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Child Trust Fund)제도를 도입했다.

연 45만원에 230만원 추가 가능

이 제도를 통해 영국 어린이들은 만 10세가 되면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또 연간 250파운드(약 45만원)씩 적립해야 한다. 부모들은 이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데 아이가성년(18세)이 되기 전에는 환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추가 입금도 가능한데, 연간 1200파운드(약 230만원)로 제한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2002년 9월 이후 태어난아이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는 점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영국 정부에서는 모자라는 돈도 보조해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연500파운드, 일반 가정 아동에게는 연 250파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2006년까지 개설된 계좌 수가벌써 130만 개를 넘어섰다.

교육비마련영국의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 제도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 도입 이후 영국 초등학생의 저축액이 도입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이를통해 청소년들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투자원칙과 경제원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에 최초 가입했던 어린이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쯤 되면 펀드 자금은
자연히 목돈으로 불어난다. 이 목돈은 어린이의 장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영국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정책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개인들의 부(富) 축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무료재무설계어린의 펀드 교육의 필요성

우리 부모들도 어린 자녀들이 나중에 건전한 부의 축적을 원한다면, 당연히 이 같은 투자 노하우를 어릴 적부터 가르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경우 정부와 민간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 덕분에 어린이 펀드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교육비 저축계좌(Education Savings Account)’ 제도 및 ‘529 플랜’ 등을 통한세제 지원을 꼽을 수 있다.
또 민간기업 차원에서는 펀드에 가입한 어린이들이 펀드에서 실제 투자하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경제, 금융교육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비 저축계좌’에 어린이 투자자가 1인당 연 2000달러까지 투자하면, 그 계좌에서 발생하는 투자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이 제도는 매달 소액을 저축하려는 부모나, 대학등록금 외에 사립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비를 마련하려는 부모에게 적당하다.

그런데 부모가 자녀의 ‘교육비 저축계좌’에 돈을 내려면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한다. 이 제도는 중산층 이하가정의 18세 미만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좌에 있는 자금을 교육비 이외의 목적으로 인출하면 투자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벌과금이 부과된다.

이번에는 미국의 ‘529 플랜’을 보자. 이는 개인이 교육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하는 투자수단이다. 529 플랜에서 발생한 수익이 교육비로 사용될 경우에는 과세하지 않지만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지만 납부금은 주에서 정한 범위를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형태의 제도가 있는데 하나는 ‘학자금 저축 계획(College Savings Plan)’이고 다른 하나는 ‘수업료 선납 계획(Prepaid Tuition Plan)’이다. ‘학자금 저축 계획’은 1996년 시작됐다. 이는 각 주에서 뮤추얼펀드 형태로 운용하는 것으로 목돈을 연방 세금 없이 저축할 수 있다.

다만 주세의 부과 여부는 주마다 다르다. 펀드 규모는 1998년 2억 달러에서 2005년 말 687억 달러로 증가했다.

2004년 말에 비해 2005년 말에는 32%나 규모가 커졌다. 계좌 수도 620만 개로 증가했다. 계좌당 평균자산은 1만1000달러에 이르고 있다.

‘수업료 선납 계획’은 현재의 가격으로 미래의 학비를 선납하는 제도인데, 교육비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은 대부분 주정부의 보조를 받고 있는데, 2003년부터는 개인의 후원도 가능해졌다.

이는 ‘독립 529 플랜(Independent 529 Plan)’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제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300개에 달하는 사립 단과대 및 종합대 수업료를 할인율을 적용받아 선납할 수 있다. 납입은 일시불로도 가능하고 정기 분할납입도 가능하다.

‘수업료 선납 계획’은 초기에는 규모가 컸지만, 2001년 이후부터 ‘학자금 저축 계획’의 규모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학자금 저축 계획’의 경우 교육기관이나 교육수혜자의 나이, 가입시점, 자금 사용처에 대한 제한이 없다. 반면 ‘수업료 선납 계획’은 제한이 많다. 이처럼 제한 규정이 적기 때문에 투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도 판매사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어린이 펀드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상품에 대한 과감한 세제지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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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펀드 세테크 노하우

자녀 이름으로 들고 증여세 신고하라

어린이 펀드에 가입할 때는 세금을 조심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잘 따져보면 합법적으로 돈도 물려주고, 세금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째, 자녀 명의로 가입하라

어린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녀 명의로 가입시, 증여세 공제 혜택이 있다는 점이다. 가입 후 10년동안 1500만원(19세 이하),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세금 혜택을 받으려면가입 뒤 3개월 내에 관할 세무서에 신고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만 한다.

둘째, 금액 조절하면서 투자하라

투자 금액이 10년 내에 1500만원이 넘는다면 증여세를 물어야 한다. 이 때문에 증여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절해 가면서 투자해야 한다.

셋째, 펀드 가입시 증여세 신고하는 게 좋다

자녀 명의로 1500만원을 투자한 후 증여세 신고 없이 투자 금액이 5000만원으로 불어났다면 평가이익에 대해서도 증여세가 부과된다. 이 때문에 어린이 펀드 가입시 신고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아울러 1억1500만원이내 증여시에는 증여세 최저세율(10%)에 해당하는 900만원 이내의 증여세 납부로 증여세 문제가 종결된다는것을 알고 있자. 향후에 평가액이 크게 증가하더라도 증여세 부담은 없다.

<김병남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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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노후준비의 첫걸음. 연금보험


연금보험 가입하려면 4월 전에 해야 한다?

 다가오는 2012년 4월, 연금보험료가 10%정도 인상 될 으로 보인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평균수명이 점차 증가하면서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 상의 최종연령(현재 남성 104세, 여성 110세)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연금보험에 가입하려면 지금이 적기이다.

개인연금상품은 생명보험사 연금보험이 유리

 산업은행에서는 2012년 2월 13일 '고령화와 은퇴자산의 적정성'이란 보고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1958년~1963년생)가 국민연금 수령액만으로 현재의 가계지출을 유지할 경우 파산 할 가능성이 41.4%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연금만 믿다가는 대다수 국민이 불안한 노후생활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에 우리는 퇴직연금과 더불어 개인연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인연금은 보통 적립식으로 일정기간 돈을 납입한 뒤 일정시점(퇴직시기)부터 월급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크게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중 생명보험 회사의 '연금보험'이 최근 들어 급격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저축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모두 판매하지만 연금보험은 보험사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연금저축은 어느 곳에서 가입하더라도 연간 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장점이 있다.

 연금보험의 최대장점은 보험 특유의 보장 기능은 물론, 생존해 있는 동안 계속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 선택이 가능하다. 연금신탁이나 연금펀드의 경우 10년, 20년 등 일정기간을 확정해 연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확정된 기간이 끝나면 더 이상 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수입이 없는 말년에 매달 받던 연금이 뚝 끊긴다면 큰 낭패인데, 지금처럼 평균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는 연금저축보험의 종신연금형이 단연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무료재무설계제7회 경험생명표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도 바뀐다

연금보험 설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경험생명표'이다. 경험생명표란 보험개발원에서 보험가입자들의 성별과 나이에 따른 사망확률과 생존확률을 분석해 정리한 자료로 보험가입자들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보험에 새로 가입하려는 고객이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지에 대한 미래의 통계정보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경험생명표 상의 '기대수명'과 '실제 기대수명' 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실제 기대수명'은 해가 바뀔수록 높아져만 가는 추세인데 보험개발원에서는 이를 수정하여 적정 보험료를 산출하기 위래 정기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하고 있다.





연금보험은 경험생명표가 개정되기 전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는 오르고 현금수령액은 줄어 들게 된다. 경험생명표는 통상 3~5년에 한 번씩 보험개발원에서 개정하는데, 새 경험생명표가 작성되면 각 보험사들은 이를 기준으로 자체 경험 통계치와 함께 개로운 보험료율을 산정하게 된다. 통계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할 때마다 평균수명이 상승하면서 생존시 혜택을 받는 보험금 지급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금보험료는 5~10% 정도가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료재무설계출처 : 보험개발원
 2009년에는 제 6회 경험생명표가 개정되었고 3년만인 올해 4월 제7회 경험생명표 개정이 예정 중에 있다. 제7회 경험생명표로 변경되면 과거와 같이 연금보험의 보험료는 또 인상되고 연금수령액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직 연금보험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제7회 경험생명표가 발표될 4월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연금보험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입 당시 경험생명표로 적용 받기 때문에 보험료를 추가로 더 낼 필요도, 연금액이 줄어들 일도 없다. 따라서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 그림은 30세 남성이 매월 100만원씩 20년 동안 납부하면 65세부터 본인 사망시까지 매년 받을 수 있는 연금 수령액과 경험생명표상의 편균수명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표이다.

 표를 보면 경험생명표는 약 3년에 한번씩 변경되고 적용되는 평균수명 또한 3년씩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평균수명이 증가할수록 연금수령액 역시 줄어든다는 것이다. 만약 지금 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10년 후에 가입한다면 경험생명표가 세번이나 바뀌어 수령할 연금수령액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 뻔하다. 

재무설계은퇴플랜

 가입 당시 한 번 적용된 경험생명표는 평생동안 적용 받으므로 수령할 연금액 또한 변하지 않는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로 연금가입이 늦으면 늦을수록 7차, 8차, 9차 경험생명표를 적용받아 불리한 조건(높은 평균수명과 낮아진 총 연금수령액)이 적용되고 이 조건 역시 변동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연금보험은 매우 장기간에 걸친 금융상품이므로 경험생명표의 이러한 차이에 대해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직 연금상품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현재 연금에 가입할 여유가 있다면 제7회 경험생명표로 바뀌는 4월 이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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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재무설계, 재테크 전문가
 경제학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기회비용이다.

 이것을 투자와 결부시켜 보면 한정된 자원으로 어떤 특정 상품에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그 자체의 위험뿐만 아니라, 그것을 투자했을 때 다른 투자를 하지 못하게 되는, 더 나아가 포기한 것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는 위험을 말한다.

 우리가 쉽게 이해하자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해외펀드나 채권형 펀드 혹은 정기적금에 투자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수익을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

 4년전 해외펀드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더 큰 기회비용을 지불했던 것이다. 즉, 선택한 안이 포기한 안보다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했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떠한 투자안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기회비용도 고려할 수 있지만 내가 직접 재테크를 하는가와 남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 또한 고려해야 한다. 즉, 직장인이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과 그 시간에 재무설계를 통한 재테크를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이익인가의 문제이다. 이렇게 따져보면 현재 나의 소득이 불안정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소득을 높일 가능성이 많은 20대에서 40대까지는 오히려 FA에게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맡겨놓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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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맡기거나 FA와 만나서 상의하는 것과 개인이 자신의 현업과 재무설계, 재테크를 동시하는 것의 성과를 비교하면 전자가 더 좋을 가능성이 크다. 그것은 FA들은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하고 안전하게 수익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고 그것이 자신의 능력을 판가름하기 때문에 여기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이는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은 소득을 올리려는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는 것이 더 이익인 경우가 많다.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비용을 투자한다면 재무설계, 재테크를 통해서도 일정 수익이 가능할 수 있고 자기계발을 통해 소득 또한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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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재무상담절약테크


 사전에 등록된 ‘짠돌이’의 새로운 뜻을 알고 있나요?

 ‘자신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 구두쇠나 수전노처럼 무엇이든 아끼는 사람과는 다른 절약생활을 통해 자기 자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소비 문화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 재무설계가 필요한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단어인 듯싶네요.

 지난 27일 SBS ‘김미화의 U’에선 3명의 재테크 귀재들의 성공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 소개된 이들은 모두가 20대부터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시작한 ‘선견지명형 인간’이었죠. 그중 L씨가 유독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바로 자신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 대한민국 대표 ‘짠돌이’이기 때문이죠.

 재무설계 프로세스중 오로지 절약 하나로 7년 만에 7억을 모은 L씨의 절약노하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그가 재무설계,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언덕 위에 그림같이 하얀 집을 짓고 싶어서였다'는 군요. 막상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답니다.

 재무설계 상담을 받자니 아는사람이 없고, 주식을 하자니 정보가 없고, 부동산에 뛰어들자니 아는 것이 없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네요. 결국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가 생각한 것이 바로 ‘절약테크’였습니다.

무료재무설계, 무료재무상담재무설계의 첫걸음. 가계부 작성.


 ‘언덕 위에 하얀 집’이란 목표를 정하고 처음 시작한 일은, 재무설계의 기본인 지출과 수입을 꼼꼼히 기록하는 가계부 작성. 단돈 100원이라도 돈이 지출되는 패턴을 파악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절약 노하우도 터득할 수 있게 됐답니다.

 좋아하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장비를 손수 만들고, 정수기 필터도 직접 청소해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그의 한 달 휴대전화 요금은 3600원. 불필요한 통화를 줄이기 위해 분실신고를 해서 걸려오는 전화만 받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지독하게 절약하는지, 1회용 면도기를 2년째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죠.

 양복 3벌로 10년을 버틴 방송인 김생민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습니다. 경조사가 생기지 않는 이상, 급여의 95%를 저축했다는군요. 그렇게 아끼고 아낀 재무설계의 결과로 3년 만에 무려 8000만원이라는 종자돈을 모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부동산이며 주식-펀드 등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무식'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빠른 자신만의 재무설계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결국 처음 목표했던 언덕 위는 아니지만, 그림처럼 예쁜 2층짜리 하얀 집을 지을 수 있었다 네요.


 그가 전한 재무설계의 4가지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의 소비를 경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둘째, 종자돈 마련의 첫걸음은 부지런한 저축에서부터 시작된다. 
 셋째,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재무설계, 재테크 비법이다. 
 넷째,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을 경영 할 줄 아는 사람, 오늘부터 짠돌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독한 짠돌이가 될수록 통장에 잔액은 점점 늘어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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