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연금비교노후준비는 연금보험입니다.

변액연금보험 상품비교


 최근 다양한 종류의 변액연금보험상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현재 판매중인 22개 생명보험회사의 변액연금상품 60개를 분석하여 어느 회사 상품이 좋은지 비교ㆍ평가하였다.

 

상품비교는 어떻게 했나?
 
 판매채널별로 사업비 부가와 펀드 구성이 다른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사 판매(대면채널) 상품과 은행 판매(방카슈랑스채널) 상품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변액보험비교변액보험 상품 평가대상

<가격요소 평가>
 
 계약체결비용, 계약관리비용과 합계사업비, 해지환급금율, 예정이율 등을 종합 평가하여 가격(보험료) 요소를 비교 · 평가했다. 

변액보험사업비가격(보험료) 요소 평가기준

<펀드투자 수익률 평가>
 
 펀드의 수탁수수료, 운용수수료, 누적수익률, 연환산수익률을 종합하여 펀드수익률을 비교 · 평가했다. 

변액보험펀드펀드 투자수익률 평가기준

<종합평가>
 
 소비자가 납입하는 월 보험료에서 계약체결비용, 계약관리비용, 위험보험료를 차감한 다음 펀드에 투입한 금액 중 수탁운용수수료와 기타비용을 공제한뒤, 실제수익률에 입각하여 각 상품의 실효수익률을 도출하여 비교·평가 하였다.
 ※ 종합평가 결과는 가격 요소 평가와 펀드투자 수익률 평가 일부를 반영하였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상품은 꾸준히 불입해야 하는데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인 상태에서 중도 해지할 경우 매우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변액보험추천변액보험은 장기상품이다.

비교해보니 이렇습니다
 
 변액연금보험 60개 상품을 비교한 결과, 6개* 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 실효수익률이 지난 10년(‘02 ~ ’11년) 동안 평균 물가상승률(3.19%)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설계사 판매상품 : 교보우리아이변액연금보험(4.06%), 교보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Ⅱ(3.92%), PCA파워리턴변액연금보험·PCA퓨처솔루션 변액연금보험(3.55%)


  은행 판매상품 : 교보FIRST우리아이변액연금보험(4.28%), 교보FIRST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4.22%)
 

 따라서 소비자는 보험 가입시 판매원의 말을 맹신하지 말고 상품설명서,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재무 상황을 고려하여 알맞은 보험료 수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상품은 꾸준히 불입해야 하는데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인 상태에서 중도 해지할 경우 매우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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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연금보험이란?
변액연금보험(VA : Valuable Annuity)은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금보험상품을 말한다.
 
납입보험료의 대부분을 펀드에 투자하여 펀드 투자 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하고, 이 적립금을 노후연금으로 수령하는 생명보험사 주력의 대표적인 연금상품이다.`10년 247만명 정도가 가입(전체 1,757만 가구의 14%)하고, 소비자들이 연간 10조원 정도를 변액연금 보험료로 납입하고 있다.

연금 지급 방식
연금보험가입자는 연금 지급 방식, 연금 지급 개시일 등을 결정하게 되는데, 연금보험의 연금 지급 방식에 따라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으로 나눠진다. 이에 따라 향후 지급되는 연금액의 규모, 연금 지급 기간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연금 상품을 신중히 선택·가입해야 한다.

· 종신연금형
가입자 사망시까지(생존하는 동안) 연금액을 지급받는 방식


· 확정연금형
가입자가 정한 기간(예:10, 20년)동안 확정적으로 연금액을 지급받는 방식

· 상속연금형
연금 개시 시점의 가입자 적립액에서 발생한 이자를 가입자 사망시까지 연금액으로 지급하고, 사망시 적립액을 지정된 수익자 또는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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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재무설계 이렇게…

 인생에 있어 목표를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재무설계의 목표와 방향을 잡는 일은 인생의 목표에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돈을 잘 벌기는 하지만 씀씀이가 커 목돈마련이 힘든 반면에 어떤 사람은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아껴써 돈을 모으는 사람이 있다. 이는 기본적인 틀을 배우고 나름 나만의 노하우가 생겨 재무설계의 목표와 방향이 잡혔기 때문이다. 연령대별 재무설계를 통해 나만의 자산관리 스타일을 알아보자.

재무설계상담20대 재무설계

20대 재무설계=청약통장, 적금, 펀드 가입이 기본

 20대의 재무설계 핵심은 인생 전반을 설계하고 그에 필요한 정기적인 재무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결혼 등에 필요한 목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소한의 종잣돈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 연령대에는 되도록 빨리 주택청약용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청약경쟁이 치열한 인기주거지역의 공공분양주택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라, 당첨여부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최근엔 20대 전후의 어린 자녀 명의로 부모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개설하는 경우가 많아, 20대에 청약통장을 가입해도 늦은 편이라고 할 정도다. 20대는 수입이 많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소액의 수익이라도 쪼개서 적금, 펀드, 보험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야한다. 재무설계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철저하게 구성하고, 신용카드보다는 직불카드를 사용해 자신의 예금 잔고 범위 내에서 지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이밖에 국세청에서 1년 동안 거둬들인 근로소득세를 연말에 정산해 실제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으면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을 잘 활용해야 한다. 연말정산은 정부의 정책변화와 경제상황을 반영해 매년 조정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조정되는 부분을 잘 체크해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무료재무설계30대 재무설계

30대 재무설계=분산투자 원칙

 30대에는 내집 마련이나 결혼 또는 출산 등으로 인해 큰 규모의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20대에 마련한 종잣돈을 30대에는 목돈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종잣돈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수익성을 내기 위해 고수익 자산과 안전자산에 골고루 분산 투자하는 재무설계 계획을 짜야한다. 은행금리가 물가 상승률 정도는 방어를 해주지만 단기이자이고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붙기 때문에 장기상품으로는 부족하다. 펀드도 마찬가지 장기로 갈수록 자금이 늘어나면서 수수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장기성 상품으로는 복리, 비과세, 장기적으로 수수료 부담이 적은 변액연금, 변액 유니버셜보험,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의 상품이 유리하다.

무료재무상담최소한 건강보험은 필수이다.

 30대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에 걸려 뜻하지 않게 자금이 소비되면 그동안 계획한 일이나 투자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돼 버릴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소한 건강보험 정보는 필수다. 의료실비보험 등 저렴하면서 보장이 좋은 상품이 많아 준비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은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수단은 최소한이어야 한다. 자금의 소비가 그만큼 많으면 노후준비나 돈 모으기가 소홀해지기 때문이다.
 
40대 재무설계=환금성 부동산, 연금보험에 주목

재무설계상담본격적인 노후준비. 연금보험

 40대 재테크의 핵심은 30대에 마련해 놓은 목돈을 지키면서 이를 기반으로 평생을 지낼 수 있는 자산을 만들어 내야 하는 시기다.

 본격적인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40대에 부동산 중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나 상가, 분양권, 오피스텔 등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비교적 시세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 수요도 많은 축에 속하므로 환금성이 높으면서 신혼부부나 독신자 등을 상대로 월세를 줘 임대수익을 낼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밖에 토지 매매의 경우에도 고수익을 낼 수 있지만 토지는 주택 상가에 비해 환금성이 낮고, 시세가 불투명해 도시개발계획 등에 따라 갑자기 쓸모없는 땅으로 변경될 수 있어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를 해놓으면 부동산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연금보험에는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한다. 연금보험은 비과세 상품이기 때문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소득세 등이 부과되는 연금저축상품보다 일반적으로 노후자금 마련에 유리하다는 것이 재무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부모님보험미국의 퇴직연금제도 401k

50대 재무설계=투자손실 방어와 절세전략에 올인

 '은퇴준비', 50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다. 그동안 쌓아 놓은 자산을 지키는 쪽에 한층 더 비중을 둬야 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원금 손실 위험이 높은 투자상품의 비중은 되도록 줄여야 하고 원금을 보전해주는 금융상품이나 현금, 혹은 현금화가 쉬운 유동성 자산 등에 비중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산은 직접 주식을 사고 파는 식의 직접투자방식보다는 펀드 등을 통한 간접투자가 바람직하며 원금보전형 펀드나 주가지수연동예금과 같은 상품은 수익성이 떨어지지만 최소 원금은 지킬 수 있다.
 
50대에는 무리한 투자로 자산을 늘리기에 주력하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하면 지켜내고 작은 수익이라도 무조건 안정적인 곳에만 투자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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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3. 오래 사는 아내를 배려하라

 한국 여자의 기대수명은 84.1세이고, 남자는 77.2세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7년정도 오래산다. 게다가 초혼 연령도 남성이 31.8세, 여성이 28.9세로 남자가 여자보다 세 살 정도 많았다. 이 두가지 사실만 가지고 단순히 계산하면, 아내가 남편보다 10년은 더 산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내가 남편보다 오래 산다면 노후 준비도 아내 중심으로 해야 한다. 보험회사나 은행에서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피보험자 산정에 주의해야 한다. 종신형 연금보험은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한 보험회사로부터 계속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여유가 되면 부부 두 사람 명의로 각자 연금에 가입하면 좋겠지만, 만약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기왕이면 오래 살 확률이 높은 아내를 피보험자로 지정해두는 편이 유리하다. 연금보험의 피보험자는 가입한 다음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종신보험종신보험의 재구성


 종신보험을 노후 생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통상 종신보험은 근로 기간중에 가장이 사망할 경우 유가족의 생활비를 충당할 목적으로 가입한다. 따라서 가장의 근로기간이 끝나면 종신보험의 용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가장이 은퇴한 다음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비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 종신보험은 연금전환 특약을 두고 있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남편이 사망할 때 받은 종시보험금으로 아내의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부부의 생존기간 동안 생활비나 남편 간병자금으로 노후 생활비를 전부 써버린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사망할 때 받은 종신보험금으로 홀로 남은 아내의 노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 이때 종신보험금은 남편이 아내에게 남겨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전략4. 금융 투자 IQ를 높혀라

 노후에 쓸 자금은 무조건 안전하게 운용해야 한다는 것이 투자 상식이다. 하지만 인생 100세 시대에는 이런 상식이 폐기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노후 생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노후 자금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두고 찾아 써도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수명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노후 자금은 한정되어 있는데 지나치게 안전만 추구하다가는 자칫 노후 자금이 부족해져 낭패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주가 변동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이 큰 리스크 였다면, 인생 100세 시대에는 자산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운용하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 돈이 먼저 떨어지는 무전장수(無錢長壽)또한 커다란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한다.

재무설계재무설계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하지만 고령화와 저성장과 저금리가 지속되면, 국내에서 마땅한 투자 대안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이미 고령화와 저금리 기조가 정착된 일본의 은퇴자들 중에는 이머징 국가의 국채나 미국과 같은 해외 하이일드 채권 등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해외 투자에는 국내 투자가 안고 있는 고유 위험 이외에도 환율 변동이라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다시 말해 채권 투자에서 얻은 수익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로 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일본 은퇴자들 중에는 자신이 해외에 투자하는지도 모르고 펀드에 투자한 사람이 60%가 넘는다는 연구 조사 결과도 있다.

 국내 은퇴자들도 고령화와 저성장으로 인해 저금리가 고착화되면 일본처럼 좀 더 높은 수익을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금융상품은 갈수록 복잡해져갈 것이다. 따라서 인생 100세 시대에 성공적은 자산관리, 재무설계를 수행하려면, 평소 금융 상품과 투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 금융 투자 IQ를 높여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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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의료실비

신손의료보험


 한 대형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지 3년이 된 직장인 김모(여·42)씨는 최근 보험 갱신을 위해 보험설계사의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달 보험료가 9800원에서 1만8870원으로 92%나 올랐기 때문이다. 김씨는 “3년만에 어떻게 보험료가 배가 오를 수 있냐”며 항의했지만 보험설계사는 “계약때 갱신때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이미 공지했다”며 “연령이 증가했고, 그만큼 병원 이용률이 높아져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실손의료보험료가 크게 뛰면서 보험 계약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올해 신규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엔 제동이 걸렸지만, 갱신시기가 도래한 기존 계약자들의 경우 보험료 인상의 파고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2008년 가입한 40세 남자, 입원의료비 3000만원 통원의료비 1일 10만원 기준)은 LIG손해보험의 경우 5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메리츠화재가 48%,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한화손해보험 등은 35~36%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가입당시 계약자들이 월 1만원의 보험료를 냈다면 갱신시기가 돌아오는 3년후 보험료는 1만3500~1만5200원에 달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타사 대비 보장이 많고 보험료가 저렴하다며 가장 공격적으로 보험을 판매했던 보험사들의 인상률이 역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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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 보험 알아야 할 사항


 실손보험의 갱신 보험료 인상은 지난해 말부터 예고돼 왔다. 손보사들은 2009년 10월부터 실손보험에 10%의 자기부담금제도가 도입되자 그 전해인 2008년 말부터 2009년 9월까지 실손보험 판매에 전력을 다했다. 대부분 3년 갱신형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오는 9월까지 이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의 갱신시기가 올해 순차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셈이다.
 
 금융당국은 전체 보험료 인상률을 평균 20∼30% 정도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계약자들이 체감하는 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은 상태다. 40세 남자의 평균 보험료 인상률이 31~56%인 만큼 40대 이상에선 대부분 50%이상 보험료가 올랐다는 게 정설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장기보험을 판매할 경우 그만큼 장기적인 위험률를 반영해야 하는데 일단 팔고 보자는 식”이라며 “ 초기 보험료를 저렴하게 책정한 후 계속 보험료를 올리는 방법으로 결국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고 있는 꼴"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손보사들이 매년 보험료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3년에 한번씩만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번 조치로 신규가입자들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보험료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가입자들도 다음 번 갱신시기에는 보험료 인상률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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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부모님보험

전략적인 은퇴설계

 퇴직하고 나면 재무설계 방법에 변화가 생긴다. 즉, 그동안 적립을 해왔다면 이후엔 인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출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할 것은 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후 생활 기간도 길다는 점이다.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30~40년이 걸리는 은퇴 기간은 버티려면, 절약만으론 부족하다.

전략1. 소득 공백기 징검다리를 만들자

 직장인은 대개 55세를 전후해 정년을 맞는다. 이에 반해 국민연금은 빨라야 60세부터 받을 수 있고, 1969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은 65세가 되어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퇴직 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짧으면 5년, 길면 10년 가까운 소득 공백기가 발생한다.
 
 소득이 줄었다고 해서 씀씀이가 쉽게 줄어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출이 많은 시기가 55~65세 기간이다. 자녀 교육비와 결혼 자금뿐만 아니라 부모 부양에 따른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조급한 마음에 어떻게든 노후 자금을 불려볼 요량으로 무리한 사업이나 투자를 했다가 실패라도 하면, 현역 시절 평범한 중산층이 노후를 앞두고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된다. 따라서 55~65세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노후 생활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역에서 노후 생활로의 연착륙에 성공하려면, 정년 후 부터 국민연금 수령 때까지 소득 공백을 이어줄 징검다리가 필요하다. 이때 적합한 금융 상품이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이다. 두 가지 모두 55세부터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정년 이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소득공백을 메우기에 적절하다.

 즉시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즉시연금은 다른 연금과 달리 목돈을 불입한 다음 바로 다음 날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략2. '좋은 부모 컴플렉스'를 버려라

 가계 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이고,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살고 있는 집이다. 따라서 상당수는 거주 주택을 노후 생활 재원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집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자니 살 곳이 마땅치 않다. 물론 큰 집을 팔아 작은 집으로 옮기거나 전세로 옮기면 남는 돈을 노후 자금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내놓지 않으면 집 팔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가진 것이 집 한 채밖에 없다면 무작정 헐값으로 내놓을수도 없다.

재무설계 은퇴설계

모기지론

 살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생활비 대기에도 벅찬데 매달 이자까지 내야 하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야금야금 대출을 받다보면 대출 금액이 점점 늘어나고 이자 상환 부담도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연금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주택연금이란, 집을 담보로 맡기고 죽을 때까지 연금을 받아가는 일종의 역모기지 제도이다. 부부가 모두 60세 이상이고 9억원 이하짜리 1주택 보유자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재무설계 은퇴설계 노후준비

주택연금


 하지만 주택연금을 신청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점이 자식에게 집 한 채는 물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요즘 자녀들의 생각은 부모와는 다르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부모에게 주택을 물려받는 것의 의미가 많이 퇴색했다. 만약 부모가 아흔살까지 산다고 가정하자.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면, 자녀들 나이는 대략 예순 정도가 된다. 부모가 사망하면서 살던 집을 물려준다고 해도, 이미 환갑을 넘긴 자식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따라서 자녀 교육과 각종 생활비로 지출이 왕성한 40~50대에 부모가 주택연금을 받아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편이 훨씬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는 은퇴설계와 관련하여 무료 재무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생각은 갖고 있지만 막연한 노후준비. 아직은 젊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분명 많으십니다. 하지만 젊다고 생각은 할 지언정 가슴속 깊은곳에는 걱정을 갖고 있는것도 사실일 겁니다. 무료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보이는 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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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펀드 투자 전략 ③ - 영국 10세 되면 펀드 의무 가입 (이코노미스트)

영국 10세 되면 펀드 의무 가입
18세 되기 전까지 환매 못해 … 미국은 교육비로 쓰면 세금 면제

외국은 어떻게 하나

재무설계어린이펀드의 필요성

간접투자 문화의 저변이 확산되고 어린이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경제교육의 수단으로 어린이를 위한 펀드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펀드 판매사들이 미래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건전한 투자자를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어린이 펀드를 판매하고 있어서다. 또한 펀드 판매사들은 가입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정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운용보고서를 통해 간접적인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어린이 펀드라고 해서 기존 일반 펀드와 특별히 다른 것은 없다. 운용 형태에 관해서는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운용사도 기존의 운용사들이고, 펀드매니저들도 운용전문가인 기존 펀드매니저들이 하는 게 똑같다.

굳이 다른 점을 꼽으라면 어린이 펀드는 어린이나 청소년 등 미래의 투자자를 가입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녀 교육비나 사회생활 시작 자금을 미리 준비하려는 부모들로 인해 어린이 펀드에 대한 인기는 날로 증가하고있다. 하지만 정작 건전한 투자문화, 장기 투자문화의 정착에 앞장서야 하는 정부의 지원책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와 달리 이미 영국이나 미국 같은 금융 선진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정책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펀드를 통한 조기 금융교육 확산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이미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Child Trust Fund)제도를 도입했다.

연 45만원에 230만원 추가 가능

이 제도를 통해 영국 어린이들은 만 10세가 되면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또 연간 250파운드(약 45만원)씩 적립해야 한다. 부모들은 이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데 아이가성년(18세)이 되기 전에는 환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추가 입금도 가능한데, 연간 1200파운드(약 230만원)로 제한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2002년 9월 이후 태어난아이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는 점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영국 정부에서는 모자라는 돈도 보조해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연500파운드, 일반 가정 아동에게는 연 250파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2006년까지 개설된 계좌 수가벌써 130만 개를 넘어섰다.

교육비마련영국의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 제도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 도입 이후 영국 초등학생의 저축액이 도입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이를통해 청소년들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투자원칙과 경제원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에 최초 가입했던 어린이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쯤 되면 펀드 자금은
자연히 목돈으로 불어난다. 이 목돈은 어린이의 장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영국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정책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개인들의 부(富) 축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무료재무설계어린의 펀드 교육의 필요성

우리 부모들도 어린 자녀들이 나중에 건전한 부의 축적을 원한다면, 당연히 이 같은 투자 노하우를 어릴 적부터 가르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경우 정부와 민간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 덕분에 어린이 펀드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교육비 저축계좌(Education Savings Account)’ 제도 및 ‘529 플랜’ 등을 통한세제 지원을 꼽을 수 있다.
또 민간기업 차원에서는 펀드에 가입한 어린이들이 펀드에서 실제 투자하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경제, 금융교육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비 저축계좌’에 어린이 투자자가 1인당 연 2000달러까지 투자하면, 그 계좌에서 발생하는 투자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이 제도는 매달 소액을 저축하려는 부모나, 대학등록금 외에 사립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비를 마련하려는 부모에게 적당하다.

그런데 부모가 자녀의 ‘교육비 저축계좌’에 돈을 내려면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한다. 이 제도는 중산층 이하가정의 18세 미만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좌에 있는 자금을 교육비 이외의 목적으로 인출하면 투자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벌과금이 부과된다.

이번에는 미국의 ‘529 플랜’을 보자. 이는 개인이 교육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하는 투자수단이다. 529 플랜에서 발생한 수익이 교육비로 사용될 경우에는 과세하지 않지만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지만 납부금은 주에서 정한 범위를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형태의 제도가 있는데 하나는 ‘학자금 저축 계획(College Savings Plan)’이고 다른 하나는 ‘수업료 선납 계획(Prepaid Tuition Plan)’이다. ‘학자금 저축 계획’은 1996년 시작됐다. 이는 각 주에서 뮤추얼펀드 형태로 운용하는 것으로 목돈을 연방 세금 없이 저축할 수 있다.

다만 주세의 부과 여부는 주마다 다르다. 펀드 규모는 1998년 2억 달러에서 2005년 말 687억 달러로 증가했다.

2004년 말에 비해 2005년 말에는 32%나 규모가 커졌다. 계좌 수도 620만 개로 증가했다. 계좌당 평균자산은 1만1000달러에 이르고 있다.

‘수업료 선납 계획’은 현재의 가격으로 미래의 학비를 선납하는 제도인데, 교육비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은 대부분 주정부의 보조를 받고 있는데, 2003년부터는 개인의 후원도 가능해졌다.

이는 ‘독립 529 플랜(Independent 529 Plan)’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제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300개에 달하는 사립 단과대 및 종합대 수업료를 할인율을 적용받아 선납할 수 있다. 납입은 일시불로도 가능하고 정기 분할납입도 가능하다.

‘수업료 선납 계획’은 초기에는 규모가 컸지만, 2001년 이후부터 ‘학자금 저축 계획’의 규모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학자금 저축 계획’의 경우 교육기관이나 교육수혜자의 나이, 가입시점, 자금 사용처에 대한 제한이 없다. 반면 ‘수업료 선납 계획’은 제한이 많다. 이처럼 제한 규정이 적기 때문에 투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도 판매사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어린이 펀드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상품에 대한 과감한 세제지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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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펀드 세테크 노하우

자녀 이름으로 들고 증여세 신고하라

어린이 펀드에 가입할 때는 세금을 조심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잘 따져보면 합법적으로 돈도 물려주고, 세금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째, 자녀 명의로 가입하라

어린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녀 명의로 가입시, 증여세 공제 혜택이 있다는 점이다. 가입 후 10년동안 1500만원(19세 이하),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세금 혜택을 받으려면가입 뒤 3개월 내에 관할 세무서에 신고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만 한다.

둘째, 금액 조절하면서 투자하라

투자 금액이 10년 내에 1500만원이 넘는다면 증여세를 물어야 한다. 이 때문에 증여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절해 가면서 투자해야 한다.

셋째, 펀드 가입시 증여세 신고하는 게 좋다

자녀 명의로 1500만원을 투자한 후 증여세 신고 없이 투자 금액이 5000만원으로 불어났다면 평가이익에 대해서도 증여세가 부과된다. 이 때문에 어린이 펀드 가입시 신고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아울러 1억1500만원이내 증여시에는 증여세 최저세율(10%)에 해당하는 900만원 이내의 증여세 납부로 증여세 문제가 종결된다는것을 알고 있자. 향후에 평가액이 크게 증가하더라도 증여세 부담은 없다.

<김병남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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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노후준비의 첫걸음. 연금보험


연금보험 가입하려면 4월 전에 해야 한다?

 다가오는 2012년 4월, 연금보험료가 10%정도 인상 될 으로 보인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평균수명이 점차 증가하면서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 상의 최종연령(현재 남성 104세, 여성 110세)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연금보험에 가입하려면 지금이 적기이다.

개인연금상품은 생명보험사 연금보험이 유리

 산업은행에서는 2012년 2월 13일 '고령화와 은퇴자산의 적정성'이란 보고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1958년~1963년생)가 국민연금 수령액만으로 현재의 가계지출을 유지할 경우 파산 할 가능성이 41.4%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연금만 믿다가는 대다수 국민이 불안한 노후생활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에 우리는 퇴직연금과 더불어 개인연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인연금은 보통 적립식으로 일정기간 돈을 납입한 뒤 일정시점(퇴직시기)부터 월급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크게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중 생명보험 회사의 '연금보험'이 최근 들어 급격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저축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모두 판매하지만 연금보험은 보험사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연금저축은 어느 곳에서 가입하더라도 연간 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장점이 있다.

 연금보험의 최대장점은 보험 특유의 보장 기능은 물론, 생존해 있는 동안 계속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 선택이 가능하다. 연금신탁이나 연금펀드의 경우 10년, 20년 등 일정기간을 확정해 연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확정된 기간이 끝나면 더 이상 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수입이 없는 말년에 매달 받던 연금이 뚝 끊긴다면 큰 낭패인데, 지금처럼 평균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는 연금저축보험의 종신연금형이 단연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무료재무설계제7회 경험생명표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도 바뀐다

연금보험 설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경험생명표'이다. 경험생명표란 보험개발원에서 보험가입자들의 성별과 나이에 따른 사망확률과 생존확률을 분석해 정리한 자료로 보험가입자들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보험에 새로 가입하려는 고객이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지에 대한 미래의 통계정보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경험생명표 상의 '기대수명'과 '실제 기대수명' 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실제 기대수명'은 해가 바뀔수록 높아져만 가는 추세인데 보험개발원에서는 이를 수정하여 적정 보험료를 산출하기 위래 정기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하고 있다.





연금보험은 경험생명표가 개정되기 전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는 오르고 현금수령액은 줄어 들게 된다. 경험생명표는 통상 3~5년에 한 번씩 보험개발원에서 개정하는데, 새 경험생명표가 작성되면 각 보험사들은 이를 기준으로 자체 경험 통계치와 함께 개로운 보험료율을 산정하게 된다. 통계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할 때마다 평균수명이 상승하면서 생존시 혜택을 받는 보험금 지급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금보험료는 5~10% 정도가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료재무설계출처 : 보험개발원
 2009년에는 제 6회 경험생명표가 개정되었고 3년만인 올해 4월 제7회 경험생명표 개정이 예정 중에 있다. 제7회 경험생명표로 변경되면 과거와 같이 연금보험의 보험료는 또 인상되고 연금수령액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직 연금보험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제7회 경험생명표가 발표될 4월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연금보험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입 당시 경험생명표로 적용 받기 때문에 보험료를 추가로 더 낼 필요도, 연금액이 줄어들 일도 없다. 따라서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 그림은 30세 남성이 매월 100만원씩 20년 동안 납부하면 65세부터 본인 사망시까지 매년 받을 수 있는 연금 수령액과 경험생명표상의 편균수명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표이다.

 표를 보면 경험생명표는 약 3년에 한번씩 변경되고 적용되는 평균수명 또한 3년씩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평균수명이 증가할수록 연금수령액 역시 줄어든다는 것이다. 만약 지금 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10년 후에 가입한다면 경험생명표가 세번이나 바뀌어 수령할 연금수령액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 뻔하다. 

재무설계은퇴플랜

 가입 당시 한 번 적용된 경험생명표는 평생동안 적용 받으므로 수령할 연금액 또한 변하지 않는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로 연금가입이 늦으면 늦을수록 7차, 8차, 9차 경험생명표를 적용받아 불리한 조건(높은 평균수명과 낮아진 총 연금수령액)이 적용되고 이 조건 역시 변동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연금보험은 매우 장기간에 걸친 금융상품이므로 경험생명표의 이러한 차이에 대해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직 연금상품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현재 연금에 가입할 여유가 있다면 제7회 경험생명표로 바뀌는 4월 이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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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신보험…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보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종신보험에 대해서만큼은 따로 떼어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비싸다. 그리고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다.


 
 보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종신보험에 대해서만큼은 따로 떼어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비싸다. 그리고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다.
 
 상담을 해보면 가족 보험료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이 종신보험이다. 일반 의료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이 10만 원을 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만약 넘는다면 보장 수준을 아주 많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반대로 종신보험은 10만 원이 안 넘는 경우가 별로 없다. 그만큼 비싸다.

 왜 유독 종신보험만 비싼 것일까? 확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보험료도 비싸진다는 것은 알 것이다. 즉, 재해사망은 확률이 낮기 때문에 매월 1천 원 남 짓 되는 보험료로도 1,000만 원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암은 확률이 높기 때문에 똑같이 1,000만 원을 보상받으려면 한 달에 만 원이 넘는 보험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확률 99퍼센트에 육박하는 사망위험을 보장해주려다 보니 종신보험은 자연스레 비싸지는 것이다.

 그럼 사망보험금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무설계종신보험의 또다른 활용


 종신보험이 아닌 정기보험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60세 이전 사망 시 1억 원을 받고, 그 이후에 사망하면 보험금은 없다. 게다가 순수보장형이기 때문에 보험금은 매우 저렴하다. 비용 측면에서만 보면 종신보험보다 정기보험이 유리할 수 있다. 남은 금액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가 않다.

 필자가 조사한 약 150개의 가정 중 보험료를 줄인 돈을 3년 이상 꾸준히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있는 가정은 전체의 3퍼센트도 되지 않았다. 상담 초반에는 굳은 의지로 저축액을 늘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느슨해져 다른 지출로 흘러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실이 이렇다면 종신보험을 장기투자 상품의 일부로 볼 수도 있다. 종신보험료의 1/2~2/3 정도는 순수하게 저축이나 투자가 되 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35세 남성이 20년납으로 1억 원짜리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매월 약 15만 원가량을 보험료로 납입하게 되는데, 이 중 8~10만 원 정도는 보험사가 가져가지 않고 순수하게 적립된다는 의미다. 만약 펀드에 투자가 되는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하여 8퍼센트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납입이 완료되는 55세 시점에는 원금 3,700만 원에 해약환급금은 약 4,800만 원이 되고, 60세 시점에는 약 6,400만원, 65세 시점에는 약 8,500만 원가량의 자산이 형성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저축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종신보험을 이용해도 된다. 단, 보장성 보험인 만큼 소득의 10퍼센트 이내에서 실시하기 바라며, 이 자금의 용도는 최소 20년 이후이기 때문에 자녀 결혼자금이나 노후자금 보강 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다.

<출처: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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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ETFExchange Traded Fund


ETF펀드 상장지수펀드 장점,단점 및 거래방법

 
요즘 ETF가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ETF가 무엇인지, ETF 의 장점과 단점의 특징으로 거래할 때 유의할 점을 살펴보고 올바른 ETF 거래방법이 무엇인지 정리해보았습니다.
 

ETF 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특정지수 및 특정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투자상품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 ETFETF, 상장지수펀드


ETF 장점
  
인덱스 펀드의 일종이지만 기존의 인덱스펀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시간으로 매매되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갖추었습니다.


 분산투자효과  
 ETF펀드는 분산투자 효과로 투자 효율성이 높습니다. ETF 1주를 사면 ETF가 연동하는 지수에 포함된 전체 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특정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투자를 통하여 최대한 줄이고 시장 전체 움직임을 따라가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투자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투자라는 면에서 투자판단이 용이합니다. 매일 접하는 주가지수의 움직임과 거의 동일한(인덱스펀드와 유사합니다)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ETF가격을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가격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있고, 개별 종목에 대한 정보와 분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 판단이 용이합니다.
 
 해외투자 용이성
 시장의 주가지수와 움직임이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보 및 접근성이 부족한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를 할때에 특정국가의 업종전체에 대한 투자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시장변동성에 대한 유연한 대응
 펀드지만 주식처럼 시장에서 직접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언제라도 원하는 가격에 실시간으로 사고 팔수 있다는 점에서 급격한 시장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수수료
 일반 주식을 팔 때는 거래세가 0.3% 부과되지만 ETF는 증권 거래세가 면제됩니다. 또 연 2~3%에 달하는 일반 주식형 펀드의 운용보수에 비해 ETF의 운용보수는 연 0.23~0.66%로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할 경우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재무설계ETF, RISK Management


  
ETF 단점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원금손실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주가하락의 위험성  
 거래가 부진한 종목은 팔고 싶어도 제때 팔 수 없어 주가하락에 따른 피해를 그대로 떠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래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은 ETF에 투자해야 합니다.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가 용이하지만 해당국가 통화에 대해 환 헷지를 실행하지 않으므로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가능성이 있습니다.
 


ETF 올바른 거래방법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ETF 종목은 100개가 넘습니다. 이 많은 종목 중에서 성공적인 ETF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거래해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핵심-주변 전략
 시장대표지수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본으로 깔고, 나머지는 주변 종목을 편입해 추가 수익을 얻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예를들어 투자자산의 80%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 20%를 반도체, 자동차 같은 섹터ETF나 성장전망이 뛰어난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코스트 에버리징
 적립식 펀드처럼 매월 일정액을 사들이면 수수료를 적게 내면서 적립식 펀드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코스트 에러비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윳돈을 가지고 ETF도 3~5년 이상 투자하여 목표 수익률을 달성라면 환매시기에 더욱 유리할 것입니다.
 
<본문 참고> 
신한금융투자
http://www.shinhaninvest.com/pop/etf/etf_index.html
한국경제 2012-02-07 기사
http://finance.naver.com/news/issuenews_read.nhn?type=tech&no=28641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재무설계시에도 ETF의 투자 유무를 고려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는 펀드, ELS, ETF등 투자상품의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무료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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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설계연말정산
 재무설계 과정중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연금보험은 크게는 2가지, 작게는 5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그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표1. 개인연금보험의 종류 재무설계개인연금
 모든 연금들이 자신을 '비과세' 라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모든 연금은 이자소득세에 대해서는 '비과세' 이지만 세금은 이자소득세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금을 지급받을 때 지불해야 하는 '연금소득세'가 있고, 기타 여러가지 소득과 합산될 때 나타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도 있습니다. 이 모든 세금이 과세되지 않는 경우에만 '비과세' 라 말할 수 있으므로 사실 상, 이자소득세만 비과세 되는 연금저축은 진정한 비과세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의 공적연금은 비과세의 개념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4대 연금은 가입자가 불입한 연금보험료에 대해 이율을 부과하여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가 아니라, 정책적으로 정한 일정조건에 따라 기준을 만족하는 이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낸 돈에 이자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자소득세' 는 비과세 될 수 없고 연금을 지급받게 되면 '연금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는 납세해야 합니다.

 다시, 본래로 돌아와 '세제적격연금' 과 '세제비적격연금' 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문제로 삼고자 하는 것은 '세제적격연금' 입니다.
 아래 표는 세제적격연금인 연금저축이 주장하는 '소득공제 환급 예상표' 입니다.

표2. 과세표준과 환급 예상액 재무설계과세표준
 세제적격연금은 이 표를 사용하면서 소비자에게 2가지 오해를 불러 일으키도록 합니다.

 첫째, 연봉이 5천만원 정도인 소비자에게 '당신의 과세표준은 24.5%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과세표준은 연봉에서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특별공제/ 신용카드공제/ 기타공제(의료비, 교육비, 보험 등) 등을 모두 제한 후에 남는 금액을 대상으로 정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연봉이 5천만원인 외벌이 가장이라면 모든 공제를 제하고 난 뒤에는 6.6% 구간에 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벌이가정이라 공제를 많이 받지 못한다고 하여도 25.4%의 구간에 속하기 위해서는 연봉이 1억원을 전후해야 할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 근로자의 대부분은 400만원의 연금저축 납입금을 전부 채우더라도 19만8천원 이상의 환급을 받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첫번째 오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두번째 오해입니다.

 둘째, 소득공제를 받고 나면 끝인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표1. 개인연금보험의 종류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음의 대목입니다.

재무설계과세여부
 "연금저축은 소득공제가 되는 대신 연금지급이 개시되면 연금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연금소득세의 과세 대상에는 공적연금(국민/ 공무원/ 군인/ 사학)의 소득 합산됩니다. 뿐만 아니라, 연금소득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어 연금지급액이 많으면 높은 세율이 과세되고, 무엇보다도 연금을 지급받는 시기에는 '근로소득공제' 를 받을 수 없으므로 과세표준구간은 상향 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런겁니다.

 일을 하면서 연금보험료를 불입하던 젊은 시기에는 6.6%의 세율로 환급 받고 일을 하지 않으면서 연금을 지급받는 노년의 시기에는 15.4%의 세율로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불입한 연금보험료에는 이자소득이 발생되어 있겠지요?

 젊은 시절에는 400만원의 소득에 6.6% 세율을 적용받아 198,000원의 세금을 환급받고 노년 시절에는 불어난 600만원의 연금소득에 15.4% 세율을 적용받아 924,000원의 세금을 냅니다. 거기에 저축액이 많아 이자소득세 수입이 있고 그 외에도 부동산임대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까지 포함되어 세금은 계속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본래 연금 수입이 많은 공무원, 군인, 교사(교직원) 등의 종사자는 거의 확실하게 노년에 과세구간이 높아져 버릴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연금저축, 소득공제의 불편한 진실' 입니다.

정리해 보지요.

 1. 대부분 근로자의 과세표준구간은 그리 높지 않아, 환급가능한 세액은 많지 않습니다.
 2. 현재 소득공제를 받은 금액은 미래에는 납세대상이 됩니다.
 3. 납세와 관련해 과세표준구간과 세율은 현재보다는 노후에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근로자에게 유리한 연금은 소득공제가 되고
    연금소득세를 내야 하는 '세제적격형 연금' 이 아니라 소득공제가 되지 않고 대신 연금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세제비적격형 연금' 입니다.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다거나, 투자기간이 짧다거나, 기타노후소득이 없거나, 현재소득수준이 높다면 드물게 세제적격형 연금이 유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외의 경우에는 모두 세제비적격의 '연금보험' 이나 '변액연금보험'이 유리할 것입니다.

 사실, 소득공제에 대한 근로자들의 잘못된 인식이 생겨난 이유는 일부 보험사의 과장광고와 그 과장광고를 여과 없이 사용한 일부 은행 텔러, 재무설계사, 보험설계사 분들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미래에 세액이 높아질지 아닐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령 정책이 바뀌어 연금소득세의 공제 범위가 확대될 수도 있고, 미국처럼 연령별 탄력세율이 적용되어 노년인구에게는 거의 세율을 부담 시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가능성은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위와 같다는 것입니다.

 재무설계 상담을 받은, 또는 앞으로 상담을 하시고 실천해 나갈 일반 근로자는 물론이고, 높은 연봉 수준이 미리 예정된 공직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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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