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돌싱도 노후는 찾아온다

 

1인가구 적정 노후생활비 140만원
부족한 자금 연금저축으로 준비
질병·사고 리스크 보험으로 대비해야

 

무료재무설계신청돌싱에게도 노후는 찾아옵니다.

 

 결혼생활을 끝내고 다시 혼자가 됐다는 것은 어떤 면에선 나만을 위한 소비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자녀가 있어 양육비를 부담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동 경제체에서 양육비 등 의무를 제하면 소득을 홀로 계획해 소비할 수 있다.

 

 자녀의 학군 등을 고려해 한 곳에 정착해야 한다는 '내 집 마련'의 부담도 없다. 따라서 직업이 있는 돌싱의 가계부는 여유로운 편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가족이 없다는 말은 역으로 아프거나 퇴직했을 때 '리스크'를 나눌 이도 없다는 뜻이다. 그만큼 스스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자녀가 없다면 은퇴 후 기댈 곳도 없는 셈이다. 화려한 돌싱에게도 노후는 찾아온다.

 

 전문가들은 홀로 사는 이들이 꼭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연금과 보험을 들었다. 살아 있는 동안 본인이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미리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대근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연구원은 "국민연금의 기존 통계를 활용해 추산해보면 30~40대 독신가구는 약 292만명으로 월평균 소득이 204만원, 국민연급 수급액이 월 53만원, 퇴직연금 수급액이 월 23만원에 달한다"면서 "1인 가구의 여유로운 노후생활비가 한 달에 210만원이고 적정 노후생활비가 140만원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족한 셈"이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퇴직연금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를 활용해 중간에 직장을 옮기거나 잠시 일을 쉬더라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도 메워지지 않는 부족 자금은 연금저축으로 준비해야 한다. 특히 노후자금 마련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더해진 연금저축으로 최소 노후생활비가 나와야, 보다 수익을 올릴 만한 재테크에 나설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무료재무설계노후자금 마련의 중요성

 

 노후가 아니더라도 홀로 사는 남녀가 신경 써야 할 것은 건강이다.


 갑작스럽게 사고와 질병이 발생하면, 의료비나 간병비 소요뿐 아니라 소득이 끊길 수 있다. 홀로 벌어 홀로 쓰는 것의 즐거움만 만끽하다가는 어느 날 다가온 리스크에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가족이 없다면 의료비에 대한 보장으로는 실비로 보상해주는 보험과 소득상실에 대비한 보험을 함께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병원비 중 건강보험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금의 대다수를 보험금으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갑작스런 사고나 병환 발생 시 병원비 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무설계상담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보장성보험

 

 병원비에 비례해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병원비 상승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된다. 
 

 치료기간에 소득이 끊기는 데 대한 대비책으로는 '정액보상 보험'이 있다. 특정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미리 약속한 금액을 지급하는 보험으로 치료기간의 소득을 일정 부분 보장받을 수 있다.

 

 

재무설계무료상담간병보험의 필요성

 

 간병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평소 건강하다고 해도 의료비 준비가 필요하듯, 치료기간 중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가족이 없다면 간병인이나 요양원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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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보험비교보장성보험으로 가계에 안정을 취하세요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인스밸리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보험료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판매가 된 상품은 연금보험이었으나, 가입된 건수로 보면 암보험이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었다.

 암보험은 오래 전부터 판매가 되어 온 상품으로 가장 많이 보장을 받고 있는 상품 중 하나로 그 동안 가입하는 사람도 많았고, 또한 암에 걸려 보험금을 받은 사람도 많았던 상품이기도 하다.

 

구 분 

상 품 

점 유 율 

1위

암보험

37% 

2위

실손의료비(의료실비) 

32% 

3위

어린이보험 

12% 

4위

연금보험 

 8%

5위

운전자보험

 3%

6위

정기보험

 2%

*2012년 1월~3월 기준

 

오래 전부터 판매되어 온 암보험이 최근에도 여전히 다른 상품에 비해 판매가 많았던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이유는 암발생에 대한 위험이 줄지 않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데 있다.

 

암보험암보험의 필요성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7년도에는 전체가 10명 중 3명이(32.6%) 암이 발생하며, 남자의 경우에는 3명 중 1명(34.4%)이 발생하였던 것이 2009년도에는 전체적으로 3명 중 1명(36.2%)으로 늘어났으며, 남자는 37.9% 로 거의 5명 중 2명이 평균수명까지 살아있다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년 만에 거의 3∼4%씩이 증가한 것으로 암발생은 줄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암은 여전히 우리 주위에서 가장 크고 무서운 질병 중 하나로 이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암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암에 대한 보장기간이 100세 또는 종신으로 늘어나면서 암을 처음 가입하는 경우 외에도 기존에 암에 대한 보장을 70세 또는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추가로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암발생에 대한 위험이 60~70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80세 이후에도 암발생률은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나 오래 살수록 암에 대한 위험도 높아져서 기본적으로 100세만기 또는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에 대한 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세 번째는 암이 실제 발생시 치료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일반적인 암의 경우 2~3천만원 정도가 치료비용으로 소요되며, 백혈병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의 경우 4~5천만원 정도가 드는데, 실제 암에 걸리면 치료비용 외에 간호비용을 비롯하여 일을 하지 못하는 기회손실비용, 그리고 장기요양을 해야 되는 경우 별도의 요양치료와 관련된 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하게 되어, 아무리 실손의료보험 등을 가입하여 치료비가 해결되더라도 추가로 더 감안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미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암보험의 판매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로는 암보험의 가입 대상자가 늘어난 것을 들 수 있다.
기존 암보험하면 대부분 만 15세 이상만 가입하는 상품이었으나 최근에는 0세 혹은 태아부터도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구분(남자) 

0세 

20세 

40세 

60세 

 보장기간

 100세까지 보장

(100년보장)

100세까지 보장

(80년보장) 

100세까지 보장

(60년보장) 

100세까지 보장

(40년보장) 

 납입기간

20년납 · 월납

 보장금액

암진단시 4,000만원 

 월보험료

 16,800원

31,720원 

61,040원 

105,080원 

 총납입보험료

4,032,000원 

7,612,800원 

14,649,600원 

25,219,200 

*연령별 보장기간과 보험료 비교

 

100세까지 암에 대해 4,000만원을 받고 보험료를 20년 동안 매달 납입하는 경우에 40세에 가입을 하면 보험료가 61,040원이고, 20세에 가입을 하면 31,720원이나, 0세에 가입을 하면 보험료는 16,8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즉, 동일한 보장을 받더라도 먼저 가입을 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되어서 최근에서 어린이의 경우에도 100세까지 암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다섯 번째로는 기존에 보장하지 않던 암보험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암보험은 한번 암이 발생하면 이후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지 않았으나, 작년 말부터 두번째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 보장하는 이차암보험이 등장하여 판매 중이며, 또한 최근에는 이미 암에 걸린 사람이 가입하여 추가로 발생하는 암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암보험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암보험에 대한 가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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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암보험재무설계 프로세스중 위험관리 요소인 보장성보험

 

 보험사마다 내놓는 보험 상품이 너무 다양해 많은 소비자가 모두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기본적으로 보험의 표준을 최소한 이해하고 세부적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특약 등을 붙이는 식으로 설계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4월부터 실손 건강보험 신규 가입자 보험료 부담이 최대 40%까지 늘어났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의료비 지출은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율은 매년 1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공적 보험뿐만 아니라 민영 보험도 의료비 증가로 손해율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을 단행하는 것입니다. 실손 건강보험의 신규 가입자만 보험료 부담이 늘어나는 개념은 아니고 기존 가입자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3, 5년 주기로 보험요율이 조정되는데 갱신할 때 이번 인상 폭이 적용됩니다. 2009년 실손형 건강보험의 보상 비율이 예전 100%에서 90%로 줄어드는 등 제도가 바뀌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실손 건강보험에 가입했었는데 3년이 지남에 따라 갱신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에 그때 가입했던 사람들도 이번 보험료 인상을 적용받습니다.

 

의료실비보험발조심!

 언제 지금 가입한 보험들을 재점검 해야 하는지?

 

 예전에 실손 건강보험을 1개 이상 가입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보장 받는 치료비에 대해 중복 가입의 실익이 없다는 점 때문에 여러 가입자가 금융 당국에 앞다퉈 민원을 제기하면서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됐었죠. 이후 금융 당국은 보험사들이 생성 정보를 서로 교환해 실손 보험에 들어 있으면 가입을 받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포인트는?

 

 보험을 설계할 때 중요한 것은 사회 리스크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암은 한국인 사망률 1위죠.

통계에 따르면 3명 중 한 명이 걸립니다.

 

 암에 걸리면 근로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비뿐만 아니라 소득도 보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암보험은 중복 보장이 가능하므로 소득까지 보장하기 위해 1개 이상 드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보장의 핵심은 재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죠.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득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노후의 큰 지출은 바로 의료비겠죠. 생애 의료비의 60% 이상은 65세 이후에 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보험이 없으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더라도 의료비 지출이 너무 커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연금보험과 건강 보장성 보험은 반드시 가입해 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기대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 연금보험이 최근 부각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보장성보험

 

최근 다양한 특약보험이 선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골라야 할까?

 

 보험 상품은 기본 메인이 있고 특약은 여기에 옵션을 더하는 개념입니다. 가입자들은 특약을 붙일수록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부담이 더 늘어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가입자의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특약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입원비 특약은 가장이 입원하면 수입이 줄 수 있으므로 중요하지만 특별한 소득이 없는 주부라면 이 특약에 가입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변액보험 등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보험이 최근 인기가 덜해졌다고 하는데, 인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변액보험은 주가 변동에 따라 상승할 때나 떨어질 때 모두 사람들이 펀드처럼 가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은행 금리가 낮고 부동산 시장도 긍정적이지 않은 시점에서 변액보험은 아직 투자성이 좋으므로 계속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액보험의 인기가 시들었다고 말하기는 힘들죠.

 

종신보험위험대비를 위한 의료실비보험

 

농협·우체국 보험 등 유사 보험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보험에 가입할 때 상품의 보험료와 보장 수준을 비교해야 하는데, 유사 보험의 보험료는 싸다는 인식이 있죠. 하지만 보험료가 싼 만큼 보장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답니다. 아직 유사 보험에 대한 인식은 아주 낮은 편입니다. 4월부터는 농협도 인가를 받아 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아직 관심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할인 제도에 대한 팁

 

 보험료 할인은 자동차보험에서는 일반적입니다. 사고나 교통법규 위반이 없으면 보험료가 점점 줄어드는 원리인데 이러한 할인 제도가 이르면 올해부터 건강보험에서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불필요하게 병원에 많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보험사나 국가적으로도 손해죠. 실손 손해보험에서는 병원에 가는 일이 거의 없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5~15% 할인해 줍니다. ‘건강체 할인 제도’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혈압과 비만지수가 정상일 때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정기보험보장성보험의 할인제도

통합보험을 찾는 이도 늘고 있네요. 장단점?

 

 통합은 화재·건강 등 모든 리스크를 다 보장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필요 없는 리스크까지 보장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높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통합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너무 비싸지 않아 권장할만 합니다. 소비자가 보험 지식을 어느 정도 갖고 기본형에 자신이 필요한 특약을 붙여 설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보험 상품이 워낙 복잡해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은 게 사실이겠죠.

 

보험 가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국내 가입자는 보험 가입 후 확인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가입 후 자신이 모르는 내용이 있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 해지해야 하는데 그러면 보험금을 탈 때 분명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보험 가입 후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가입 시 자신의 가족력을 살펴 상품을 골라야 하고 재정을 고려해 무리하게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보험 관련 제도의 변화를 인지하고 설계사와 상담해야 하겠죠. 마지막으로 재테크 측면에서 퇴직금을 일시납 종신연금에 넣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투자 상품에 넣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꺼내 써 조기 소진할 때가 많기 때문이죠. 보험에 자금을 묶어두면 불편할 수 있지만 노후 재정 보장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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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재무설계 이렇게…

 인생에 있어 목표를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재무설계의 목표와 방향을 잡는 일은 인생의 목표에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돈을 잘 벌기는 하지만 씀씀이가 커 목돈마련이 힘든 반면에 어떤 사람은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아껴써 돈을 모으는 사람이 있다. 이는 기본적인 틀을 배우고 나름 나만의 노하우가 생겨 재무설계의 목표와 방향이 잡혔기 때문이다. 연령대별 재무설계를 통해 나만의 자산관리 스타일을 알아보자.

재무설계상담20대 재무설계

20대 재무설계=청약통장, 적금, 펀드 가입이 기본

 20대의 재무설계 핵심은 인생 전반을 설계하고 그에 필요한 정기적인 재무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결혼 등에 필요한 목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소한의 종잣돈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 연령대에는 되도록 빨리 주택청약용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청약경쟁이 치열한 인기주거지역의 공공분양주택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라, 당첨여부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최근엔 20대 전후의 어린 자녀 명의로 부모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개설하는 경우가 많아, 20대에 청약통장을 가입해도 늦은 편이라고 할 정도다. 20대는 수입이 많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소액의 수익이라도 쪼개서 적금, 펀드, 보험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야한다. 재무설계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철저하게 구성하고, 신용카드보다는 직불카드를 사용해 자신의 예금 잔고 범위 내에서 지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이밖에 국세청에서 1년 동안 거둬들인 근로소득세를 연말에 정산해 실제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으면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을 잘 활용해야 한다. 연말정산은 정부의 정책변화와 경제상황을 반영해 매년 조정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조정되는 부분을 잘 체크해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무료재무설계30대 재무설계

30대 재무설계=분산투자 원칙

 30대에는 내집 마련이나 결혼 또는 출산 등으로 인해 큰 규모의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20대에 마련한 종잣돈을 30대에는 목돈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종잣돈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수익성을 내기 위해 고수익 자산과 안전자산에 골고루 분산 투자하는 재무설계 계획을 짜야한다. 은행금리가 물가 상승률 정도는 방어를 해주지만 단기이자이고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붙기 때문에 장기상품으로는 부족하다. 펀드도 마찬가지 장기로 갈수록 자금이 늘어나면서 수수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장기성 상품으로는 복리, 비과세, 장기적으로 수수료 부담이 적은 변액연금, 변액 유니버셜보험,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의 상품이 유리하다.

무료재무상담최소한 건강보험은 필수이다.

 30대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에 걸려 뜻하지 않게 자금이 소비되면 그동안 계획한 일이나 투자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돼 버릴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소한 건강보험 정보는 필수다. 의료실비보험 등 저렴하면서 보장이 좋은 상품이 많아 준비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은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수단은 최소한이어야 한다. 자금의 소비가 그만큼 많으면 노후준비나 돈 모으기가 소홀해지기 때문이다.
 
40대 재무설계=환금성 부동산, 연금보험에 주목

재무설계상담본격적인 노후준비. 연금보험

 40대 재테크의 핵심은 30대에 마련해 놓은 목돈을 지키면서 이를 기반으로 평생을 지낼 수 있는 자산을 만들어 내야 하는 시기다.

 본격적인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40대에 부동산 중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나 상가, 분양권, 오피스텔 등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비교적 시세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 수요도 많은 축에 속하므로 환금성이 높으면서 신혼부부나 독신자 등을 상대로 월세를 줘 임대수익을 낼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밖에 토지 매매의 경우에도 고수익을 낼 수 있지만 토지는 주택 상가에 비해 환금성이 낮고, 시세가 불투명해 도시개발계획 등에 따라 갑자기 쓸모없는 땅으로 변경될 수 있어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를 해놓으면 부동산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연금보험에는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한다. 연금보험은 비과세 상품이기 때문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소득세 등이 부과되는 연금저축상품보다 일반적으로 노후자금 마련에 유리하다는 것이 재무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부모님보험미국의 퇴직연금제도 401k

50대 재무설계=투자손실 방어와 절세전략에 올인

 '은퇴준비', 50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다. 그동안 쌓아 놓은 자산을 지키는 쪽에 한층 더 비중을 둬야 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원금 손실 위험이 높은 투자상품의 비중은 되도록 줄여야 하고 원금을 보전해주는 금융상품이나 현금, 혹은 현금화가 쉬운 유동성 자산 등에 비중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산은 직접 주식을 사고 파는 식의 직접투자방식보다는 펀드 등을 통한 간접투자가 바람직하며 원금보전형 펀드나 주가지수연동예금과 같은 상품은 수익성이 떨어지지만 최소 원금은 지킬 수 있다.
 
50대에는 무리한 투자로 자산을 늘리기에 주력하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하면 지켜내고 작은 수익이라도 무조건 안정적인 곳에만 투자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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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3. 오래 사는 아내를 배려하라

 한국 여자의 기대수명은 84.1세이고, 남자는 77.2세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7년정도 오래산다. 게다가 초혼 연령도 남성이 31.8세, 여성이 28.9세로 남자가 여자보다 세 살 정도 많았다. 이 두가지 사실만 가지고 단순히 계산하면, 아내가 남편보다 10년은 더 산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내가 남편보다 오래 산다면 노후 준비도 아내 중심으로 해야 한다. 보험회사나 은행에서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피보험자 산정에 주의해야 한다. 종신형 연금보험은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한 보험회사로부터 계속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여유가 되면 부부 두 사람 명의로 각자 연금에 가입하면 좋겠지만, 만약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기왕이면 오래 살 확률이 높은 아내를 피보험자로 지정해두는 편이 유리하다. 연금보험의 피보험자는 가입한 다음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종신보험종신보험의 재구성


 종신보험을 노후 생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통상 종신보험은 근로 기간중에 가장이 사망할 경우 유가족의 생활비를 충당할 목적으로 가입한다. 따라서 가장의 근로기간이 끝나면 종신보험의 용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가장이 은퇴한 다음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비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 종신보험은 연금전환 특약을 두고 있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남편이 사망할 때 받은 종시보험금으로 아내의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부부의 생존기간 동안 생활비나 남편 간병자금으로 노후 생활비를 전부 써버린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사망할 때 받은 종신보험금으로 홀로 남은 아내의 노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 이때 종신보험금은 남편이 아내에게 남겨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전략4. 금융 투자 IQ를 높혀라

 노후에 쓸 자금은 무조건 안전하게 운용해야 한다는 것이 투자 상식이다. 하지만 인생 100세 시대에는 이런 상식이 폐기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노후 생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노후 자금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두고 찾아 써도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수명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노후 자금은 한정되어 있는데 지나치게 안전만 추구하다가는 자칫 노후 자금이 부족해져 낭패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주가 변동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이 큰 리스크 였다면, 인생 100세 시대에는 자산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운용하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 돈이 먼저 떨어지는 무전장수(無錢長壽)또한 커다란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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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고령화와 저성장과 저금리가 지속되면, 국내에서 마땅한 투자 대안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이미 고령화와 저금리 기조가 정착된 일본의 은퇴자들 중에는 이머징 국가의 국채나 미국과 같은 해외 하이일드 채권 등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해외 투자에는 국내 투자가 안고 있는 고유 위험 이외에도 환율 변동이라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다시 말해 채권 투자에서 얻은 수익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로 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일본 은퇴자들 중에는 자신이 해외에 투자하는지도 모르고 펀드에 투자한 사람이 60%가 넘는다는 연구 조사 결과도 있다.

 국내 은퇴자들도 고령화와 저성장으로 인해 저금리가 고착화되면 일본처럼 좀 더 높은 수익을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금융상품은 갈수록 복잡해져갈 것이다. 따라서 인생 100세 시대에 성공적은 자산관리, 재무설계를 수행하려면, 평소 금융 상품과 투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 금융 투자 IQ를 높여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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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손의료보험


 한 대형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지 3년이 된 직장인 김모(여·42)씨는 최근 보험 갱신을 위해 보험설계사의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달 보험료가 9800원에서 1만8870원으로 92%나 올랐기 때문이다. 김씨는 “3년만에 어떻게 보험료가 배가 오를 수 있냐”며 항의했지만 보험설계사는 “계약때 갱신때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이미 공지했다”며 “연령이 증가했고, 그만큼 병원 이용률이 높아져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실손의료보험료가 크게 뛰면서 보험 계약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올해 신규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엔 제동이 걸렸지만, 갱신시기가 도래한 기존 계약자들의 경우 보험료 인상의 파고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2008년 가입한 40세 남자, 입원의료비 3000만원 통원의료비 1일 10만원 기준)은 LIG손해보험의 경우 5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메리츠화재가 48%,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한화손해보험 등은 35~36%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가입당시 계약자들이 월 1만원의 보험료를 냈다면 갱신시기가 돌아오는 3년후 보험료는 1만3500~1만5200원에 달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타사 대비 보장이 많고 보험료가 저렴하다며 가장 공격적으로 보험을 판매했던 보험사들의 인상률이 역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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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 보험 알아야 할 사항


 실손보험의 갱신 보험료 인상은 지난해 말부터 예고돼 왔다. 손보사들은 2009년 10월부터 실손보험에 10%의 자기부담금제도가 도입되자 그 전해인 2008년 말부터 2009년 9월까지 실손보험 판매에 전력을 다했다. 대부분 3년 갱신형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오는 9월까지 이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의 갱신시기가 올해 순차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셈이다.
 
 금융당국은 전체 보험료 인상률을 평균 20∼30% 정도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계약자들이 체감하는 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은 상태다. 40세 남자의 평균 보험료 인상률이 31~56%인 만큼 40대 이상에선 대부분 50%이상 보험료가 올랐다는 게 정설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장기보험을 판매할 경우 그만큼 장기적인 위험률를 반영해야 하는데 일단 팔고 보자는 식”이라며 “ 초기 보험료를 저렴하게 책정한 후 계속 보험료를 올리는 방법으로 결국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고 있는 꼴"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손보사들이 매년 보험료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3년에 한번씩만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번 조치로 신규가입자들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보험료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가입자들도 다음 번 갱신시기에는 보험료 인상률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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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부모님보험

전략적인 은퇴설계

 퇴직하고 나면 재무설계 방법에 변화가 생긴다. 즉, 그동안 적립을 해왔다면 이후엔 인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출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할 것은 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후 생활 기간도 길다는 점이다.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30~40년이 걸리는 은퇴 기간은 버티려면, 절약만으론 부족하다.

전략1. 소득 공백기 징검다리를 만들자

 직장인은 대개 55세를 전후해 정년을 맞는다. 이에 반해 국민연금은 빨라야 60세부터 받을 수 있고, 1969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은 65세가 되어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퇴직 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짧으면 5년, 길면 10년 가까운 소득 공백기가 발생한다.
 
 소득이 줄었다고 해서 씀씀이가 쉽게 줄어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출이 많은 시기가 55~65세 기간이다. 자녀 교육비와 결혼 자금뿐만 아니라 부모 부양에 따른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조급한 마음에 어떻게든 노후 자금을 불려볼 요량으로 무리한 사업이나 투자를 했다가 실패라도 하면, 현역 시절 평범한 중산층이 노후를 앞두고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된다. 따라서 55~65세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노후 생활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역에서 노후 생활로의 연착륙에 성공하려면, 정년 후 부터 국민연금 수령 때까지 소득 공백을 이어줄 징검다리가 필요하다. 이때 적합한 금융 상품이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이다. 두 가지 모두 55세부터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정년 이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소득공백을 메우기에 적절하다.

 즉시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즉시연금은 다른 연금과 달리 목돈을 불입한 다음 바로 다음 날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략2. '좋은 부모 컴플렉스'를 버려라

 가계 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이고,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살고 있는 집이다. 따라서 상당수는 거주 주택을 노후 생활 재원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집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자니 살 곳이 마땅치 않다. 물론 큰 집을 팔아 작은 집으로 옮기거나 전세로 옮기면 남는 돈을 노후 자금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내놓지 않으면 집 팔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가진 것이 집 한 채밖에 없다면 무작정 헐값으로 내놓을수도 없다.

재무설계 은퇴설계

모기지론

 살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생활비 대기에도 벅찬데 매달 이자까지 내야 하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야금야금 대출을 받다보면 대출 금액이 점점 늘어나고 이자 상환 부담도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연금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주택연금이란, 집을 담보로 맡기고 죽을 때까지 연금을 받아가는 일종의 역모기지 제도이다. 부부가 모두 60세 이상이고 9억원 이하짜리 1주택 보유자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재무설계 은퇴설계 노후준비

주택연금


 하지만 주택연금을 신청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점이 자식에게 집 한 채는 물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요즘 자녀들의 생각은 부모와는 다르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부모에게 주택을 물려받는 것의 의미가 많이 퇴색했다. 만약 부모가 아흔살까지 산다고 가정하자.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면, 자녀들 나이는 대략 예순 정도가 된다. 부모가 사망하면서 살던 집을 물려준다고 해도, 이미 환갑을 넘긴 자식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따라서 자녀 교육과 각종 생활비로 지출이 왕성한 40~50대에 부모가 주택연금을 받아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편이 훨씬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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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태아보험이란?


 신혼부부 재무설계 과정 중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산 후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쉽게 질병에 노출되며 선천성 질환을 가지고 태어날 경우 보험 가입이 아예 거절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자 해도 출생신고가 된 후에 가능하지만 재무설계 플랜에 따른 태아보험이 가입되어있다면 출산직후 출생신고 전에 아픈 것도 모두 보장이 되며 선천성 질환이 있다 해도 보장이 되면서 보험은 계속 유지가 되니 자녀를 위해서나 부모님을 위해서나 꼭 필요합니다.

21주6일까지 태아특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태아보험 가입요령

태아보험의 적절한 가입시기는?

 임신중인 태아를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과 연관 지어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아의 성장이 시작되는 시기인 16주부터 가입하는 것이 좋고 산부인과의 정확한 태아의 상태를 확인 가능한 23주를 초과하여 가입하는 것은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임신 중 초음파감사 및 여타검사를 통하여 태아의 이상징후가 보여지면 가입할 수 없으며 산모에게도 임신성당뇨 등 산모에게 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태아보험의 적절한 가입시기는 16주부터 23주 안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설계상에서도 금액이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물론 태아보험은 출산 전까지 가입가능하고 출산 전에 가입하여도 선천이상에 대해서는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보험가입이 어렵습니다.

 신생아의 보험가입기준은 태아보험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물론 아이가 아프지 않은 상황에서는 가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아이들은 흔하게 걸리는 게 감기인데, 감기로 병원에서 처방전으로 약을 지어 먹었으면 1개월~3개월까지 보험가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조산으로 아이가 태어났다면 3년동안 보험가입을 하기 어렵고 의사의 완치소견서를 원하는 보험사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이 전혀 없는 시기인 태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조산을 하는 경우는 우발적인 경우가 많고 원해서 조산하는 산모는 없을 것입니다.
 단,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아기, 배란유도제로 임신한 경우등과 쌍둥이임신의 경우는 임신 중에는 보험사에서 가입이 제한되거나 거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태어난 다음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아보험의 중요성과 선택방법

출산 후 가입한다면 세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출산 후 가입하시면 선천성에 대한 혜택을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2. 어린이보험을 가입한다면 출생신고를 하고 가입하셔야 된다는 점, 그 사이에 황달만 있어도 가입은 6개월뒤 심사 후 가입됩니다

 3. 천식, 저 체중아 또는 심장관련문제는 3년간 가입이 힘듭니다

 위 내용으로만 보셔도 재무상에서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태아일 때 부터 미리 재무를 확실히 잡는것을 제안합니다.

 태아보험이란 단기적으로는 출산 직후 자녀에게 발병할 수 있는 선천이상 기형, 신생아 관련 질병, 인큐베이터 입원비용 및 소아장애로 인한 신체마비 그리고 조산 등으로 인한 미숙아 출산 등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목적으로 가입하며,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암, 질병 및 재해사고 등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목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어런이보험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출산 직 후 발생할 수 있는 신생아 관련 위험 (저 체중아, 선천이상, 기타 질병 등)에 대한 보장과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이 출산 후 가입하는 어린이 보험과 다른 차이점입니다.

 출산 전 태아특약(선천성, 주산기질환, 인큐베이터 비 등)을 넣고 가입하면 태아보험이고 태아특약을 빼고 출산 후 가입하면 어린이보험 입니다. (출산 후 가입하시는 경우는 신생아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출산 전 가입 시 손해보험의 경우 질병의료비에서 신경계통기형 및 뇌혈환기형만 빼고 선천성질환 치료비를 받을 수 있지만 출산 후 가입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임신22주 후 가입자 분들은 선천성특약을 넣어서 가입은 못되지만 의료비에서 보장이 가능하므로 22주가 지났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답니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에 대해서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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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펀드 투자 전략 ③ - 영국 10세 되면 펀드 의무 가입 (이코노미스트)

영국 10세 되면 펀드 의무 가입
18세 되기 전까지 환매 못해 … 미국은 교육비로 쓰면 세금 면제

외국은 어떻게 하나

재무설계어린이펀드의 필요성

간접투자 문화의 저변이 확산되고 어린이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경제교육의 수단으로 어린이를 위한 펀드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펀드 판매사들이 미래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건전한 투자자를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어린이 펀드를 판매하고 있어서다. 또한 펀드 판매사들은 가입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정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운용보고서를 통해 간접적인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어린이 펀드라고 해서 기존 일반 펀드와 특별히 다른 것은 없다. 운용 형태에 관해서는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운용사도 기존의 운용사들이고, 펀드매니저들도 운용전문가인 기존 펀드매니저들이 하는 게 똑같다.

굳이 다른 점을 꼽으라면 어린이 펀드는 어린이나 청소년 등 미래의 투자자를 가입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녀 교육비나 사회생활 시작 자금을 미리 준비하려는 부모들로 인해 어린이 펀드에 대한 인기는 날로 증가하고있다. 하지만 정작 건전한 투자문화, 장기 투자문화의 정착에 앞장서야 하는 정부의 지원책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와 달리 이미 영국이나 미국 같은 금융 선진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정책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펀드를 통한 조기 금융교육 확산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이미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Child Trust Fund)제도를 도입했다.

연 45만원에 230만원 추가 가능

이 제도를 통해 영국 어린이들은 만 10세가 되면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또 연간 250파운드(약 45만원)씩 적립해야 한다. 부모들은 이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데 아이가성년(18세)이 되기 전에는 환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추가 입금도 가능한데, 연간 1200파운드(약 230만원)로 제한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2002년 9월 이후 태어난아이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는 점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영국 정부에서는 모자라는 돈도 보조해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연500파운드, 일반 가정 아동에게는 연 250파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2006년까지 개설된 계좌 수가벌써 130만 개를 넘어섰다.

교육비마련영국의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 제도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 도입 이후 영국 초등학생의 저축액이 도입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이를통해 청소년들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투자원칙과 경제원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에 최초 가입했던 어린이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쯤 되면 펀드 자금은
자연히 목돈으로 불어난다. 이 목돈은 어린이의 장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영국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정책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개인들의 부(富) 축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무료재무설계어린의 펀드 교육의 필요성

우리 부모들도 어린 자녀들이 나중에 건전한 부의 축적을 원한다면, 당연히 이 같은 투자 노하우를 어릴 적부터 가르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경우 정부와 민간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 덕분에 어린이 펀드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교육비 저축계좌(Education Savings Account)’ 제도 및 ‘529 플랜’ 등을 통한세제 지원을 꼽을 수 있다.
또 민간기업 차원에서는 펀드에 가입한 어린이들이 펀드에서 실제 투자하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경제, 금융교육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비 저축계좌’에 어린이 투자자가 1인당 연 2000달러까지 투자하면, 그 계좌에서 발생하는 투자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이 제도는 매달 소액을 저축하려는 부모나, 대학등록금 외에 사립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비를 마련하려는 부모에게 적당하다.

그런데 부모가 자녀의 ‘교육비 저축계좌’에 돈을 내려면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한다. 이 제도는 중산층 이하가정의 18세 미만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좌에 있는 자금을 교육비 이외의 목적으로 인출하면 투자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벌과금이 부과된다.

이번에는 미국의 ‘529 플랜’을 보자. 이는 개인이 교육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하는 투자수단이다. 529 플랜에서 발생한 수익이 교육비로 사용될 경우에는 과세하지 않지만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지만 납부금은 주에서 정한 범위를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형태의 제도가 있는데 하나는 ‘학자금 저축 계획(College Savings Plan)’이고 다른 하나는 ‘수업료 선납 계획(Prepaid Tuition Plan)’이다. ‘학자금 저축 계획’은 1996년 시작됐다. 이는 각 주에서 뮤추얼펀드 형태로 운용하는 것으로 목돈을 연방 세금 없이 저축할 수 있다.

다만 주세의 부과 여부는 주마다 다르다. 펀드 규모는 1998년 2억 달러에서 2005년 말 687억 달러로 증가했다.

2004년 말에 비해 2005년 말에는 32%나 규모가 커졌다. 계좌 수도 620만 개로 증가했다. 계좌당 평균자산은 1만1000달러에 이르고 있다.

‘수업료 선납 계획’은 현재의 가격으로 미래의 학비를 선납하는 제도인데, 교육비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은 대부분 주정부의 보조를 받고 있는데, 2003년부터는 개인의 후원도 가능해졌다.

이는 ‘독립 529 플랜(Independent 529 Plan)’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제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300개에 달하는 사립 단과대 및 종합대 수업료를 할인율을 적용받아 선납할 수 있다. 납입은 일시불로도 가능하고 정기 분할납입도 가능하다.

‘수업료 선납 계획’은 초기에는 규모가 컸지만, 2001년 이후부터 ‘학자금 저축 계획’의 규모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학자금 저축 계획’의 경우 교육기관이나 교육수혜자의 나이, 가입시점, 자금 사용처에 대한 제한이 없다. 반면 ‘수업료 선납 계획’은 제한이 많다. 이처럼 제한 규정이 적기 때문에 투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도 판매사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어린이 펀드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상품에 대한 과감한 세제지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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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펀드 세테크 노하우

자녀 이름으로 들고 증여세 신고하라

어린이 펀드에 가입할 때는 세금을 조심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잘 따져보면 합법적으로 돈도 물려주고, 세금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째, 자녀 명의로 가입하라

어린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녀 명의로 가입시, 증여세 공제 혜택이 있다는 점이다. 가입 후 10년동안 1500만원(19세 이하),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세금 혜택을 받으려면가입 뒤 3개월 내에 관할 세무서에 신고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만 한다.

둘째, 금액 조절하면서 투자하라

투자 금액이 10년 내에 1500만원이 넘는다면 증여세를 물어야 한다. 이 때문에 증여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절해 가면서 투자해야 한다.

셋째, 펀드 가입시 증여세 신고하는 게 좋다

자녀 명의로 1500만원을 투자한 후 증여세 신고 없이 투자 금액이 5000만원으로 불어났다면 평가이익에 대해서도 증여세가 부과된다. 이 때문에 어린이 펀드 가입시 신고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아울러 1억1500만원이내 증여시에는 증여세 최저세율(10%)에 해당하는 900만원 이내의 증여세 납부로 증여세 문제가 종결된다는것을 알고 있자. 향후에 평가액이 크게 증가하더라도 증여세 부담은 없다.

<김병남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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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노후준비의 첫걸음. 연금보험


연금보험 가입하려면 4월 전에 해야 한다?

 다가오는 2012년 4월, 연금보험료가 10%정도 인상 될 으로 보인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평균수명이 점차 증가하면서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 상의 최종연령(현재 남성 104세, 여성 110세)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연금보험에 가입하려면 지금이 적기이다.

개인연금상품은 생명보험사 연금보험이 유리

 산업은행에서는 2012년 2월 13일 '고령화와 은퇴자산의 적정성'이란 보고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1958년~1963년생)가 국민연금 수령액만으로 현재의 가계지출을 유지할 경우 파산 할 가능성이 41.4%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연금만 믿다가는 대다수 국민이 불안한 노후생활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에 우리는 퇴직연금과 더불어 개인연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인연금은 보통 적립식으로 일정기간 돈을 납입한 뒤 일정시점(퇴직시기)부터 월급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크게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중 생명보험 회사의 '연금보험'이 최근 들어 급격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저축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모두 판매하지만 연금보험은 보험사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연금저축은 어느 곳에서 가입하더라도 연간 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장점이 있다.

 연금보험의 최대장점은 보험 특유의 보장 기능은 물론, 생존해 있는 동안 계속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 선택이 가능하다. 연금신탁이나 연금펀드의 경우 10년, 20년 등 일정기간을 확정해 연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확정된 기간이 끝나면 더 이상 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수입이 없는 말년에 매달 받던 연금이 뚝 끊긴다면 큰 낭패인데, 지금처럼 평균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는 연금저축보험의 종신연금형이 단연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무료재무설계제7회 경험생명표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도 바뀐다

연금보험 설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경험생명표'이다. 경험생명표란 보험개발원에서 보험가입자들의 성별과 나이에 따른 사망확률과 생존확률을 분석해 정리한 자료로 보험가입자들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보험에 새로 가입하려는 고객이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지에 대한 미래의 통계정보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경험생명표 상의 '기대수명'과 '실제 기대수명' 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실제 기대수명'은 해가 바뀔수록 높아져만 가는 추세인데 보험개발원에서는 이를 수정하여 적정 보험료를 산출하기 위래 정기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하고 있다.





연금보험은 경험생명표가 개정되기 전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경험생명표가 바뀌면 보험료는 오르고 현금수령액은 줄어 들게 된다. 경험생명표는 통상 3~5년에 한 번씩 보험개발원에서 개정하는데, 새 경험생명표가 작성되면 각 보험사들은 이를 기준으로 자체 경험 통계치와 함께 개로운 보험료율을 산정하게 된다. 통계적으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할 때마다 평균수명이 상승하면서 생존시 혜택을 받는 보험금 지급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금보험료는 5~10% 정도가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료재무설계출처 : 보험개발원
 2009년에는 제 6회 경험생명표가 개정되었고 3년만인 올해 4월 제7회 경험생명표 개정이 예정 중에 있다. 제7회 경험생명표로 변경되면 과거와 같이 연금보험의 보험료는 또 인상되고 연금수령액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직 연금보험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제7회 경험생명표가 발표될 4월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연금보험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입 당시 경험생명표로 적용 받기 때문에 보험료를 추가로 더 낼 필요도, 연금액이 줄어들 일도 없다. 따라서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 그림은 30세 남성이 매월 100만원씩 20년 동안 납부하면 65세부터 본인 사망시까지 매년 받을 수 있는 연금 수령액과 경험생명표상의 편균수명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표이다.

 표를 보면 경험생명표는 약 3년에 한번씩 변경되고 적용되는 평균수명 또한 3년씩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평균수명이 증가할수록 연금수령액 역시 줄어든다는 것이다. 만약 지금 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10년 후에 가입한다면 경험생명표가 세번이나 바뀌어 수령할 연금수령액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 뻔하다. 

재무설계은퇴플랜

 가입 당시 한 번 적용된 경험생명표는 평생동안 적용 받으므로 수령할 연금액 또한 변하지 않는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로 연금가입이 늦으면 늦을수록 7차, 8차, 9차 경험생명표를 적용받아 불리한 조건(높은 평균수명과 낮아진 총 연금수령액)이 적용되고 이 조건 역시 변동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연금보험은 매우 장기간에 걸친 금융상품이므로 경험생명표의 이러한 차이에 대해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직 연금상품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현재 연금에 가입할 여유가 있다면 제7회 경험생명표로 바뀌는 4월 이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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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