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서 정례브리핑 자료로 CI보험에 대하여 나온 자료 중 발췌하여 적습니다.


제목은 치명적 질병(Critical Illness)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입니다.


다음은 CI보험의 정의에 대한 서술입니다.


무료재무설계CI보험의 정의



 보시는 바와 같이 종신보험에 CI보장을 결합한 형태의 보험으로, 사망보험금과 중대한 진단금 중 먼저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주는 형태입니다.


 중요한 점은 일반 종신보험 등 건강보험의 특약은 질병의 종류만으로 구분한다는 점이고, CI는 종류와 함께 심도까지 따진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즉, 암에 걸렸다고 암보험금을 받을 순 없다는 것입니다.


 CI보험의 주계약을 1억으로 설계하고 80% 선지급형으로 가입을 하면


망보험금 1억 또는 CI진단금 8천만원과 사망보험금 2천만원


 위와 같은 형태로 가입이 됩니다. 진단금 없이 사망하면 1억의 사망보험금을 받게 되고 CI 진단을 받으면 사망보험금중 80%인 8천만원을 치료자금의 명목으로 먼저 받고 후에 사망시 나머지 2천만원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고액의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또는 고액의 진단자금이 필요하다는 여러가지 자료들을 가지고 세일즈를 하고 있으며 생명보험사에서 설계사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고액은 맞으며 암 발병시 심도를 따졌을때 중대한이라는 범위에 속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고액의 치료비를 선지급 받을 수 있으나 과연 확률상 받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라는 점입니다.



건강보험비교상담건강보험과 CI보험의 비교


 일반 건강보험의 암과 CI보험의 중대한암, 뇌졸중과 중대한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중대한 심근경색증의 비교입니다.


 다른것은 의학용어를 보시면 알겠지만 암만 보겠습니다. (가장 발병률이 크니..)


 CI의 중대한 암을 보면 침윤파괴적증식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는 동생이 의사인 관계로 물어봤습니다.


 예를들어 암이 위에서 발병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라고 간단히 말합니다.


 의학용어까지 정리되어 있네요. 보겠습니다.



무료보험가입상담건강보험과 CI보험의 질병 의학용어


 암 조직이 처음 발생한 부위의 주변조직을 파고 들어가며 증식하는 증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동생의 말이 더 쉽네요.


다른 것도 보시죠.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즉, CI보험은 중대한 질병등에 대해 고액보장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보장범위는 건강보험 또는 실손의료비 보험에 비해 훨씬 제한적인걸 알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요령중대한질병보험과 종신보험의 보험료 비교

 


 받기 어려운 CI보험을 고액의 보험료를 납입하는건 합리적인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 CI보험을 가장 활발히 판매하는 회사는 삼성생명과 ING생명,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입니다.


 여기에 삼성과 ING는 특약마저 갱신형이기 때문에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납입하고 CI진단금은 받기 힘든 구조라는 점이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지금 바로 본인의 보험증권을 한번 꺼내 보십시요.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모든 보장성 보험은


 보험료는 최대한 저렴하게

 보장은 크게

 만기환급형이 아닌 소멸성으로 (저렴합니다)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는 자금은 자산증식을 위해 사용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험료 내느라 배고파 집니다.


 보험료가 1년 2년 내고 끝나는게 아닌건 전부 아실겁니다. 보통 20년을 납입하죠..


CI같이 20-30만원의 비싼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20년내면 원금만 7200만원입니다. 20년내고 보험 안깹니다.. 보장받아야죠..80세, 100세까지.

 펀드에 7200만원 넣고 연 7.2%의 수익이 난다고 가정해 봅시다.. 10년후면 1억 4천4백입니다. 또 10년후엔 2억8천8백입니다. 또 10년 후엔 4억7천6백입니다. 노후자금으로 본다면 훌륭한 금액이 될수도 있겠죠.


지금당장 보험증권 들여다 보십시요. 혹시 CI보험에 고액의 보험료를 납입한다고 하더라도 담당 설계사를 나무라진 마십시요. 어쩔수 없었을 겁니다. 아니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조금 더 알고 계시라는 뜻으로 올립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상담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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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보는 법 = ‘우수 펀드’와 ‘2013년 1분기 수익률’ 표가 있습니다. 우수 펀드는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3년간 기복 없이 얼마나 꾸준히 수익을 냈는지를 살펴 뽑았습니다. 표에 실린 펀드는 모두 1등급으로, 위에 있는 펀드가 3년 수익률이 더 좋습니다. 2013년 1분기 수익률 표는 운용순자산(표에서는 ‘순자산’으로 표기)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유형별로 수익률 순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자료=제로인(www.fund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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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안전자산 선호+예상외 강한 정책에 최근 급등…최고 10.28%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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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가 북한 리스크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일본 증시는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신임 일본중앙은행 총재가 예상밖의 강한 부양책을 제시하면서 다소 주춤했던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일본펀드 역시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7일 fn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국내 출시된 일본펀드는 평균 4.86%의 수익률을 거뒀다. 신규 자금유입도 꾸준하면서 같은 기간 95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일본펀드가 지난해 말부터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영향으로 높은 수익률을 이어왔지만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것은 향후에도 일본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개별펀드로는 KB스타재팬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이 1개월 수익률 10.28%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미래에셋재팬인덱스증권투자신탁1(주식-파생형)도 9.18%로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우리일본스몰캡증권투자신탁1(주식)은 7.25%의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일본ETF인 KODEX JAPAN도 5일 전거래일 대비 2.9% 오른 9235원에 마감하며 약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펀드가 이같은 성과를 지속하는 것은 최근 유럽 키프로스 사태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나타난데다 일본정부가 강한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일본 증시가 고공행진을 지속한 영향이다.

 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구로다 신임 일본은행(BOJ) 총재가 첫 회의에서 시장 예상을 넘는 완화 정책을 대거 채택했다"며 "이번 정책은 인플레이션 유발과 경기부양에 대한 일본은행의 강력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했다는 측면에서 정책 효과가 크다"고 지적했다.

 일본은행은 4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콜금리 목표에서 본원통화 조절로 목표 전환 △2년내 물가목표 2% 달성 △장기국채 월 7조엔씩 매입 및 평균잔존만기 3년에서 7년 확대 등의 정책을 내놨다. 이에 따라 일본 니케이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이 기간동안 7% 급등했다.

 업계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강도도 강해지면서 과거 길어야 일주일이었던 북한 리스크의 국내 증시 영향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정책적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일본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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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분기 펀드 평가

 

“중소형주의 저평가 국면은 해소됐다. 지금은 대형주 저평가 종목, 특히 은행 업종을 밝게 보고 비중을 늘리고 있다.”(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그간 안 좋았던 화학·철강·기계·조선 쪽에서 실적 개선이 있는 곳과 우선주를 담고 있다.”(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

 

 “중소형주 펀드에 돈이 몰려 판매를 일부 막았다.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는 덜 알려진 회사를 골라 투자하고 있다.”(최웅필 KB자산운용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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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시장에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치주 펀드의 강세가 여전했다. 하지만 수익률 최상위 가치주 펀드 운용사가 ‘투자 바구니’에 담는 대상은 바뀌었다. 중앙일보가 펀드평가전문업체 제로인과 함께한 2013년 1분기 펀드 평가 결과다.

 

 자산 1조원이 넘는 대형 운용사 중에 올 1분기 주식형 펀드 수익률 1~3위를 기록한 곳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8.14%)과 신영자산운용(5.54%), KB자산운용(3.3%)이었다. 1분기 성적이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0.62%)의 5.3~13.1배였다. 세 운용사의 공통점은 가치주 펀드가 맹활약했다는 것. ‘한국밸류10년투자’는 1분기에 9.25%, ‘신영밸류고배당’은 9.5%, 덩치 작은 가치주를 고르는 ‘KB중소형주 포커스’는 7.77% 수익을 투자자에게 안겨줬다.

 

 3개 운용사는 종목 바꾸기를 통해 수익률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한국밸류 이채원 부사장은 “2010년 말 130%에 달했던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 프리미엄이 지금은 60%까지 떨어졌다”며 “오히려 과거 14년간 평균치(65%)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주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싼 것을 찾아 사고 있는데 특히 청산가치의 절반에 거래되고 있는 은행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밸류는 가치주 펀드가 덜 선호했던 삼성전자 비중을 지난해 9월 7%에서 올 1월 기준 16%까지 끌어올렸다. 또 KT 비중을 늘리고 중소형주는 줄였다. 이 때문에 과거 7%에 머물던 대형주 투자 비중이 절반에 달한다.

 

 신영자산운용은 그동안 소외됐던 현대중공업과 OCI머티리얼즈·메가스터디 등의 코스닥 종목, 그리고 전북은행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이 회사 허남권 전무는 “(가격이 떨어져) 가치주 영역에 들어온 일부 경기민감 대형주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올 2분기 이후 보통주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는 우선주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KB자산운용은 중소형주 포커스 펀드 자금 유입을 제한하는 대신 또 다른 가치주 펀드 ‘KB밸류포커스’를 통해 현대자동차를 지난 연말부터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연비 이슈와 엔저 악재에 시달리는 데도 현대차 매입을 지속했다. 현대차 주가수익비율(PER)이 6배로 시장 평균(9배)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악재가 현대차를 가치주로 만든 것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10월 1%에 불과했던 현대차 비중은 올 1월 기준 7%까지 올라왔다.

 

윤창희 기자

 

가치투자  가치와 가격의 불일치에 주목한 투자법. 내재가치 밑으로 내려간 주식을 사서 가격이 내재가치에 이르렀을 때 판다. 시장의 유행을 타는 모멘텀 투자와 달리 기업 가치 분석을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중소형주나 코스닥 종목 비중이 크다. 상승장에서는 일반 펀드보다 수익률이 떨어지지만 안정적이어서 장기 수익률이 높다는 게 가치투자펀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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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머의 특징과 재무적 고민

취업, 결혼, 노후준비에 큰 애로

 

베이비 부머의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의 사회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그들 앞에 놓인 삶의 환경은 만만치 않다. 취업, 결혼, 내집마련, 자산관리, 노후준비 등 어느 것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재무적 고민이 깊은 만큼 재무설계가 절실히 필요한 세대이다.

 

 

베이비부머 vs 에코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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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베이비부머(babyboomers) 또는 베이비붐 세대란 통상적으로 커다란 전쟁 후에 태어난, 거대한 인구집단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한국전쟁 이후 1955년부터 1963년까지 9년에 걸쳐 태어난 약 816만 명을 말한다. '2010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서는 약 695만 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우리 현대사에서 보면 타 세대를 크게 상회하는 거대 인구집단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저출산 등으로 인해 점차 새로운 인구 출생이 매우 위축되고 있지만 또 하나의 인구 거대집단이 있다. 바로 베이비부머의 자녀세대들이며, 이를 에코부머(Echoboomers) 또는 에코세대라고 부른다. 2010년 통계에서는 약 510만 명으로 조사 되었으며 2012년 현재 만 27~33세로서 사회진입기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사회에 진입한 사람도 있지만 남자 대학생의 경우 대부분 대학교 졸업을 앞두거나 졸업 후 몇년이 경과된 상태이다.[각주:1]

 

 이들 에코부머는 풍요로운 경제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에코부머 성장기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베이비부머 성장기 당시와 비교하면 약 10배 이상 높다. 그들은 부모 세대들의 증가된 소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의 성장기에는 생각하지 못하였던 아파트, 자동차, 해외여행 등을 향유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살아왔다. 모바일기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생활의 일부로 삼고, 온라인을 통해 자신 의견을 개진하고 준거집단 의견도 수시 청취하고 있다.

 

 풍요로운 성장환경 덕분에 그들의 신체적 조건뿐만 아니라 가치관도 부모 세대와는 많이 다르다. 그들은 사회적 다양성을 접해 외국어 구사능력 및 글로벌 마인드를 가졌으며, 자기 주체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감성, 문화, 유행 등에 민감하며, 동시에 이들은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기존의 사회질서를 강력히 거부하는 세대이다. 단지 책임의식과 인내심의 부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자신이 선택하는 부문에 대해서는 최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부모세대의 기대에 부응하여 부모세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질 높은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대학진학률도 베이비부머 당시의 30%대 수준에서 2.5배 이상인 80%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그리고 베이비부머 성장 시기에는 생각도 못한 조기어학학습, 해외유학 등을 통하여 외국어 구사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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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머의 재무적 고민

 

사회진입을 앞두고 있는 에코부머들이 현재 당면한 금융생활 환경은 과거 그들 부모세대들이 직면 하였던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 따라서 그들은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재무적 고민을 하고 있다.

첫째  소득발생 기간의 축소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고도 성장기에 있었기 때문에 취업이 그리 어렵지 않았으며, 우리의 사회구조나 문화 풍토 하에서는 큰 잘못이 없다면 대게 자신들이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까지 보장을 받으면서 평균적으로 55~60세 전후에 은퇴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청년층의 사회진입이 어려워지고, 인력 효율화차원에서의 구조조정에 따라 비자발적인 조기퇴직이 일반화되고 있다.

 

둘째  크게 높아진 주거비용 등으로 인해 독자적인 주거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

 1980년대 후반 고도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가파른 주거비용 증가세가 고도성장이 끝나면서도 지속되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986년에 비래 4.4배, 전게가격지수는 6.9배 상승하였다. 현재 에코부머 남성의 사회진입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상황에서 높아진 주거비용 부담 등이 결혼 등에 커다란 장벽이 되고 있다.

 

셋째  신용관리의 어려움이다.

 

 최근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늘고 이에 따른 '신용유의자'가 급증하는 등 에코부머의 신용 건전성이 문제되고 있다. 정보화 사회로의 진전에 따라 새롭게 부상한 휴대폰 사용의 보편화와 모바일 결제, 인터넷 거래 증가, 첨단 통신기술과 신용카드의 융합 등은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는 그들에세 신용사회의 환경과 기회를 주는 한편 그만큼 신용위험 노출이 커지고 있다.

 

넷째  빠른 고령화 사회로의 진전에 따른 고령화부담과 노후소득보장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의학발달에 따른 수명연장 등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되고 있다. 현재 에코부머들은 정부의 재정 악화 추세로 인해 급증할 노년부양비 부담과 연금시스템 미흡에 따른 자신들의 노후소득보장을 걱정하고 있다.

 

다섯째  자산관리 및 운영의 어려움이다.

 과거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당시에는 은행에 가만히 돈을 맡겨 놓기만 해도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이 가능했다. 또한 부동산 투자도 경우에 따라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결국은 커다란 돈이 되어 돌아왔다. 하지만 최근 경제구조 자체가 성숙되면서 저금리 기조가 정착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개인들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2000년 이후 급등한 부동산 가격은 이제 급락할 수도 있는 위험 자산이 되고 있다.

 

재무설계 추천에코부머의 미흡한 재무설계와 재무관리

 

 이처럼 에코부머의 재무적 고민에 대한 해결 능력은 매우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바, 그들을 도와줄 체계적인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글쓴이_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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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코부머의 범위를 인구통계 측면에서보다 광의의 베이비부머의 자식세대로 성장환경과 현재 직면한 환경이 유사한 20대와 30대 초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적절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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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금소연 난타전 방불케 해 / 전문가들 “오류있지만 부정할 수는 없어”  

 

 

변액보험변액보험 연평균 수익률 계산

 

 변액연금보험의 수익률을 둘러싼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생명보험협회는 평가기준과 방법들을 문제 삼으며 금융소비자연맹 조사 자료의 허점을 공격하고,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진실을 호도하지 말라며 생보협회를 향해 연일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 이 과정이 지상파 방송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에 보도되며 생보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상대가 반박자료를 내면 이에 대한 반박자료를 내는 핑퐁게임이 벌써 세 번이나 오갔다.

 

 

◇ 변액연금 가입하면 무조건 손해?

 

 생명보험업계와 금소연의 공방은 금소연이 지난 4일 변액연금상품 비교정보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금소연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조사 발표한 보고서에서 “60개 변액연금보험을 대상으로 납입 보험료 대비 연간 수익률인 실효수익률은 평균 1.5%였다”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물가상승률 3.19%를 웃도는 상품은 6개 상품에 불과해, 변액보험 상품 중 90%가 물가상승률에 못 미쳤다”고 발표했다.

 금소연은 이 보고서에서 납입보험료에서 사업비를 빼고 펀드적립금만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하는 기존의 변액보험 펀드수익률이 아닌 ‘실효수익률’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금소연의 실효수익률은 납입보험료 전체와 10년 후 해지환급금이 그 기준이 된다.

 책 한권에 달하는 이 보고서의 내용을 두 가지로 요약하면 △납입하는 보험료의 10~14%는 사업비로 쓰인다는 점과 △장기투자를 해도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두 가지 주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 종합하면 사실상 ‘정상적인 판단이라면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생보업계가 펄쩍 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 생보업계 금소연에 역공

 

 생명보험협회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생보협회는 “변액연금의 연수익률을 월납(월 20만원, 10년납) 계약을 기준으로 가정했지만, 실제 연수익률 산출시에는 총납입보험료(2400만원)가 계약체결시점에 한꺼번에 납입한 것으로 가정해 산출했다”고 지적했다. 즉 매월 20만원 씩 10년간 납입한 것이 2400만원이기 때문에, 적금상품에서 이율을 계산하듯 전체 수익률을 불입기간의 절반, 즉 5년으로 나눠야 하는데, 10년으로 나눠 환산 수익률이 반토막 나는 오류를 범했다는 것이다.

 생보협회는 교보우리아이변액연금을 예로 들며 “적립금 3375만원을 납입금 2400만원으로 나누어 수익률을 산출한 후(40.6%), 이를 10년으로 나누어 연수익율(4.06%)을 산출했지만, 이는 10년이 아닌 5년으로 나눠야 한다”고 항변했다. 생보협회의 주장에 따라 금소연 보고서를 다시 살펴보면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변액보험 상품은 54개에서 19개로, 전체 상품의 90%에서 30%수준으로 크게 줄어든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이 부분만 봐도 굉장히 악의적인 발표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이 밖에도 특정시점 수익률을 기준으로 해 단기시점 수익률을 미래 수익률로 가정했다는 점과 펀드 설정당시 금융시장 여건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는 점 등을 문제 삼았다.

 또한 보험업감독규정은 협회가 아닌 다른 자가 비교·공시하는 경우 상품공시위원회와 협의해야 하지만 아무런 협의도 없었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10일 금융위에 고발한 상태다.

 

◇ 금소연의 반박

 

 금융소비자연맹은 진실을 호도하지 말라며 맞서고 있다. 금소연 조연행 부회장은 “수익률 계산은 생명보험협회에서 하는 방법 그대로 한 것”이라며, “적금의 경우 10년 납입을 평균 예치 5년으로 잡는 것은 맞지만, 변액보험 펀드의 연환산 수익률은 총 투자수익률을 불입기간 전체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고 주장했다.

 조 부회장은 또 ‘특정 상품만 골라 조사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쓰레기 펀드는 제하고 우량펀드·대표펀드 만을 대상으로 조사했다”며 “업계에서는 그 부분(일부 펀드만 조사한 것)을 오히려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가 이뤄진 취지에 대해서는 “변액보험의 상품정보와 함께 변액보험을 일반적인 보험상품처럼 가입하고 깨지 않으면 되는 것으로 오인하고 있는데, 펀드와 마찬가지로 자본시장의 동향에 따라 혼합형·채권형·주식형 중에서 본인이 판단하고 바꿔줘야 한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금소연 자료의 신뢰도는 어느정도?

 

 생보업계는 금소연 자료 자체의 신뢰도를 부정하고 있다. 표본조사의 한계와 함께 산식에도 허점이 많다는 주장. 하지만 일부 오류는 있더라도 일정 수준의 신뢰도는 가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금융소비자연맹 내부에도 보험사에서 계리업무를 맡았던 사람들이 있고, 이들이 작업에 참여한 자료이니 만큼 허무맹랑한 결과를 산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만기 후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목적인 연금보험을, 해지환급금을 기준으로 평가했다는 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 생보사들은 알고 있었다

 

 한편 이번 논란의 핵심인 납입보험료 대비 수익률을, 개별 생명보험사들은 이미 주기적으로 산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이를 통해 납입기간 10년 경과시점 이전에는 원금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도 모두 알고 있다고 한다. 다년간 중견 보험사 상품담당 업무를 해온 한 관계자는 “생명보험사에서 변액연금보험에서 해지환급금이 납입보험료를 앞지르는 시점을 조사하면 대충 10년 안팎으로 나온다”며, “이런 조사를 통해 사업비 과다 등의 문제점도 모두 인식하고는 있다”고 말했다. 이 부분은 “10년 납입해도 원금에 못 미친다”는 금소연의 주장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 관계자는 또 “펀드 적립금 위주로 수익률을 산출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사업비에 대한 부분을 시각적으로라도 숨길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 곪았던 부분이 터진 것

 

 생명보험업계 일각에서는 오래 전부터 금소연이라는 조직 자체를 신뢰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왔다. 금소연은 소비자정보잡지 등도 발간하고 있는데 보험사들에 광고를 받는 등 사실상 영리기관이나 다를 바 없다는 주장. 이에 대해 금소연 조연행 부회장은 “미국의 경우에도 컨슈머유니언에서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가 있듯, 금소연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보업계가 금소연을 부정하는 심리에는 사실상 금소연을 이끌고 있는 조연행 부회장이 대형 생명보험회사 출신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업계 안팎으로 금소연과 조연행 부회장을 두고 여러 루머 또는 음해들이 끊임없이 나돌았다. 또 영세한 소비자단체 특유의 투쟁적인 자세는 이를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금소연의 영향력은 꾸준히 커져왔다.

 따라서 생명보험업계 시각에서는 신뢰할 수 없는 조직이 신뢰할 수 없는 잣대로 순위를 쏟아내는 것이 불쾌했던 것이고, 금소연은 그런 업계가 부당하게 여겨졌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금소연이 발표하는 자료는 업계 공공의 적이자 관심사가 돼왔다.

이런 갈등이 이번 사건으로 이렇게 크게 터진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해석이다.

 

◇ 근본적 해결책은?

 

 이번 논란이 된 금소연 자료가 업계 안팎에 이렇게 큰 반발과 호응을 이끌어 낸 배경은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했던 점을 관통했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사들은 펀드편입액대비 수익률만 공시하고 있다.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보험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지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지만 현재 시점의 환급금만 알 수 있지 미래의 그것은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변액연금보험이 사업비로 10~14%를 공제한다는 점도 소비자입장에서는 충격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공시제도와 사업비 부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보험연구원 진익 박사는 사견임을 전제로 “금소연의 자료가 운용성과를 보여주는 방식 자체는 학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한 부분도 있지만 반성할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보험사에서 가입당시 수수료, 위험보험료를 알려주고 이를 차감한 성과와 차감하지 않은 성과를 모두 보여주고 ‘그럼에도 이런 장점이 있으니 가입하라’는 식의 영업을 했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진 박사는 또 “장기적으로는 비용이 들더라도 생명보험협회의 변액보험 펀드수익률 공시가 금융투자협회의 뮤추얼펀드 공시 수준의 양과 질을 갖추도록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공시에 관해 금투협회가 가지고 있는 수준의 자율규제 권한을 생보협회에도 주는 방안도 검토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업비 문제와 관련해서는 “면밀히 따져봐야겠지만 헤지펀드의 경우 성과보수가 20%에 달하기도 하는 만큼 높다고만 볼 수는 없다”며, “현재 선취방식의 수수료를 후취방식으로 바꾸는 등의 노력은 검토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소연의 보고서를 인정하는 업계관계자들도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되는 것은 우려했다. 한 외국계 생보사 고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연맹의 자료는 오히려 업계에서 공시해야 하는 자료라고 볼 수도 있는 만큼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선 영업조직에서 입을 파장을 생각할 때 금소연도 이 정도로 문제를 제기하는 선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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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연금비교노후준비는 연금보험입니다.

변액연금보험 상품비교


 최근 다양한 종류의 변액연금보험상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현재 판매중인 22개 생명보험회사의 변액연금상품 60개를 분석하여 어느 회사 상품이 좋은지 비교ㆍ평가하였다.

 

상품비교는 어떻게 했나?
 
 판매채널별로 사업비 부가와 펀드 구성이 다른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사 판매(대면채널) 상품과 은행 판매(방카슈랑스채널) 상품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변액보험비교변액보험 상품 평가대상

<가격요소 평가>
 
 계약체결비용, 계약관리비용과 합계사업비, 해지환급금율, 예정이율 등을 종합 평가하여 가격(보험료) 요소를 비교 · 평가했다. 

변액보험사업비가격(보험료) 요소 평가기준

<펀드투자 수익률 평가>
 
 펀드의 수탁수수료, 운용수수료, 누적수익률, 연환산수익률을 종합하여 펀드수익률을 비교 · 평가했다. 

변액보험펀드펀드 투자수익률 평가기준

<종합평가>
 
 소비자가 납입하는 월 보험료에서 계약체결비용, 계약관리비용, 위험보험료를 차감한 다음 펀드에 투입한 금액 중 수탁운용수수료와 기타비용을 공제한뒤, 실제수익률에 입각하여 각 상품의 실효수익률을 도출하여 비교·평가 하였다.
 ※ 종합평가 결과는 가격 요소 평가와 펀드투자 수익률 평가 일부를 반영하였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상품은 꾸준히 불입해야 하는데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인 상태에서 중도 해지할 경우 매우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변액보험추천변액보험은 장기상품이다.

비교해보니 이렇습니다
 
 변액연금보험 60개 상품을 비교한 결과, 6개* 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 실효수익률이 지난 10년(‘02 ~ ’11년) 동안 평균 물가상승률(3.19%)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설계사 판매상품 : 교보우리아이변액연금보험(4.06%), 교보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Ⅱ(3.92%), PCA파워리턴변액연금보험·PCA퓨처솔루션 변액연금보험(3.55%)


  은행 판매상품 : 교보FIRST우리아이변액연금보험(4.28%), 교보FIRST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4.22%)
 

 따라서 소비자는 보험 가입시 판매원의 말을 맹신하지 말고 상품설명서,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재무 상황을 고려하여 알맞은 보험료 수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상품은 꾸준히 불입해야 하는데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인 상태에서 중도 해지할 경우 매우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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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연금보험이란?
변액연금보험(VA : Valuable Annuity)은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금보험상품을 말한다.
 
납입보험료의 대부분을 펀드에 투자하여 펀드 투자 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하고, 이 적립금을 노후연금으로 수령하는 생명보험사 주력의 대표적인 연금상품이다.`10년 247만명 정도가 가입(전체 1,757만 가구의 14%)하고, 소비자들이 연간 10조원 정도를 변액연금 보험료로 납입하고 있다.

연금 지급 방식
연금보험가입자는 연금 지급 방식, 연금 지급 개시일 등을 결정하게 되는데, 연금보험의 연금 지급 방식에 따라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으로 나눠진다. 이에 따라 향후 지급되는 연금액의 규모, 연금 지급 기간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연금 상품을 신중히 선택·가입해야 한다.

· 종신연금형
가입자 사망시까지(생존하는 동안) 연금액을 지급받는 방식


· 확정연금형
가입자가 정한 기간(예:10, 20년)동안 확정적으로 연금액을 지급받는 방식

· 상속연금형
연금 개시 시점의 가입자 적립액에서 발생한 이자를 가입자 사망시까지 연금액으로 지급하고, 사망시 적립액을 지정된 수익자 또는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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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재무설계 이렇게…

 인생에 있어 목표를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재무설계의 목표와 방향을 잡는 일은 인생의 목표에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돈을 잘 벌기는 하지만 씀씀이가 커 목돈마련이 힘든 반면에 어떤 사람은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아껴써 돈을 모으는 사람이 있다. 이는 기본적인 틀을 배우고 나름 나만의 노하우가 생겨 재무설계의 목표와 방향이 잡혔기 때문이다. 연령대별 재무설계를 통해 나만의 자산관리 스타일을 알아보자.

재무설계상담20대 재무설계

20대 재무설계=청약통장, 적금, 펀드 가입이 기본

 20대의 재무설계 핵심은 인생 전반을 설계하고 그에 필요한 정기적인 재무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결혼 등에 필요한 목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소한의 종잣돈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 연령대에는 되도록 빨리 주택청약용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청약경쟁이 치열한 인기주거지역의 공공분양주택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라, 당첨여부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최근엔 20대 전후의 어린 자녀 명의로 부모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개설하는 경우가 많아, 20대에 청약통장을 가입해도 늦은 편이라고 할 정도다. 20대는 수입이 많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소액의 수익이라도 쪼개서 적금, 펀드, 보험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야한다. 재무설계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철저하게 구성하고, 신용카드보다는 직불카드를 사용해 자신의 예금 잔고 범위 내에서 지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이밖에 국세청에서 1년 동안 거둬들인 근로소득세를 연말에 정산해 실제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으면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을 잘 활용해야 한다. 연말정산은 정부의 정책변화와 경제상황을 반영해 매년 조정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조정되는 부분을 잘 체크해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무료재무설계30대 재무설계

30대 재무설계=분산투자 원칙

 30대에는 내집 마련이나 결혼 또는 출산 등으로 인해 큰 규모의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20대에 마련한 종잣돈을 30대에는 목돈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종잣돈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수익성을 내기 위해 고수익 자산과 안전자산에 골고루 분산 투자하는 재무설계 계획을 짜야한다. 은행금리가 물가 상승률 정도는 방어를 해주지만 단기이자이고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붙기 때문에 장기상품으로는 부족하다. 펀드도 마찬가지 장기로 갈수록 자금이 늘어나면서 수수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장기성 상품으로는 복리, 비과세, 장기적으로 수수료 부담이 적은 변액연금, 변액 유니버셜보험,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의 상품이 유리하다.

무료재무상담최소한 건강보험은 필수이다.

 30대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에 걸려 뜻하지 않게 자금이 소비되면 그동안 계획한 일이나 투자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돼 버릴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소한 건강보험 정보는 필수다. 의료실비보험 등 저렴하면서 보장이 좋은 상품이 많아 준비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은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수단은 최소한이어야 한다. 자금의 소비가 그만큼 많으면 노후준비나 돈 모으기가 소홀해지기 때문이다.
 
40대 재무설계=환금성 부동산, 연금보험에 주목

재무설계상담본격적인 노후준비. 연금보험

 40대 재테크의 핵심은 30대에 마련해 놓은 목돈을 지키면서 이를 기반으로 평생을 지낼 수 있는 자산을 만들어 내야 하는 시기다.

 본격적인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40대에 부동산 중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나 상가, 분양권, 오피스텔 등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비교적 시세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 수요도 많은 축에 속하므로 환금성이 높으면서 신혼부부나 독신자 등을 상대로 월세를 줘 임대수익을 낼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밖에 토지 매매의 경우에도 고수익을 낼 수 있지만 토지는 주택 상가에 비해 환금성이 낮고, 시세가 불투명해 도시개발계획 등에 따라 갑자기 쓸모없는 땅으로 변경될 수 있어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를 해놓으면 부동산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연금보험에는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한다. 연금보험은 비과세 상품이기 때문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소득세 등이 부과되는 연금저축상품보다 일반적으로 노후자금 마련에 유리하다는 것이 재무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부모님보험미국의 퇴직연금제도 401k

50대 재무설계=투자손실 방어와 절세전략에 올인

 '은퇴준비', 50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다. 그동안 쌓아 놓은 자산을 지키는 쪽에 한층 더 비중을 둬야 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원금 손실 위험이 높은 투자상품의 비중은 되도록 줄여야 하고 원금을 보전해주는 금융상품이나 현금, 혹은 현금화가 쉬운 유동성 자산 등에 비중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산은 직접 주식을 사고 파는 식의 직접투자방식보다는 펀드 등을 통한 간접투자가 바람직하며 원금보전형 펀드나 주가지수연동예금과 같은 상품은 수익성이 떨어지지만 최소 원금은 지킬 수 있다.
 
50대에는 무리한 투자로 자산을 늘리기에 주력하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하면 지켜내고 작은 수익이라도 무조건 안정적인 곳에만 투자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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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3. 오래 사는 아내를 배려하라

 한국 여자의 기대수명은 84.1세이고, 남자는 77.2세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7년정도 오래산다. 게다가 초혼 연령도 남성이 31.8세, 여성이 28.9세로 남자가 여자보다 세 살 정도 많았다. 이 두가지 사실만 가지고 단순히 계산하면, 아내가 남편보다 10년은 더 산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내가 남편보다 오래 산다면 노후 준비도 아내 중심으로 해야 한다. 보험회사나 은행에서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피보험자 산정에 주의해야 한다. 종신형 연금보험은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한 보험회사로부터 계속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여유가 되면 부부 두 사람 명의로 각자 연금에 가입하면 좋겠지만, 만약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기왕이면 오래 살 확률이 높은 아내를 피보험자로 지정해두는 편이 유리하다. 연금보험의 피보험자는 가입한 다음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종신보험종신보험의 재구성


 종신보험을 노후 생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통상 종신보험은 근로 기간중에 가장이 사망할 경우 유가족의 생활비를 충당할 목적으로 가입한다. 따라서 가장의 근로기간이 끝나면 종신보험의 용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가장이 은퇴한 다음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비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 종신보험은 연금전환 특약을 두고 있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남편이 사망할 때 받은 종시보험금으로 아내의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부부의 생존기간 동안 생활비나 남편 간병자금으로 노후 생활비를 전부 써버린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사망할 때 받은 종신보험금으로 홀로 남은 아내의 노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 이때 종신보험금은 남편이 아내에게 남겨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전략4. 금융 투자 IQ를 높혀라

 노후에 쓸 자금은 무조건 안전하게 운용해야 한다는 것이 투자 상식이다. 하지만 인생 100세 시대에는 이런 상식이 폐기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노후 생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노후 자금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두고 찾아 써도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수명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노후 자금은 한정되어 있는데 지나치게 안전만 추구하다가는 자칫 노후 자금이 부족해져 낭패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주가 변동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이 큰 리스크 였다면, 인생 100세 시대에는 자산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운용하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 돈이 먼저 떨어지는 무전장수(無錢長壽)또한 커다란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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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고령화와 저성장과 저금리가 지속되면, 국내에서 마땅한 투자 대안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이미 고령화와 저금리 기조가 정착된 일본의 은퇴자들 중에는 이머징 국가의 국채나 미국과 같은 해외 하이일드 채권 등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해외 투자에는 국내 투자가 안고 있는 고유 위험 이외에도 환율 변동이라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다시 말해 채권 투자에서 얻은 수익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로 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일본 은퇴자들 중에는 자신이 해외에 투자하는지도 모르고 펀드에 투자한 사람이 60%가 넘는다는 연구 조사 결과도 있다.

 국내 은퇴자들도 고령화와 저성장으로 인해 저금리가 고착화되면 일본처럼 좀 더 높은 수익을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금융상품은 갈수록 복잡해져갈 것이다. 따라서 인생 100세 시대에 성공적은 자산관리, 재무설계를 수행하려면, 평소 금융 상품과 투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 금융 투자 IQ를 높여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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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의료실비

신손의료보험


 한 대형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지 3년이 된 직장인 김모(여·42)씨는 최근 보험 갱신을 위해 보험설계사의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달 보험료가 9800원에서 1만8870원으로 92%나 올랐기 때문이다. 김씨는 “3년만에 어떻게 보험료가 배가 오를 수 있냐”며 항의했지만 보험설계사는 “계약때 갱신때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이미 공지했다”며 “연령이 증가했고, 그만큼 병원 이용률이 높아져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실손의료보험료가 크게 뛰면서 보험 계약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올해 신규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엔 제동이 걸렸지만, 갱신시기가 도래한 기존 계약자들의 경우 보험료 인상의 파고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2008년 가입한 40세 남자, 입원의료비 3000만원 통원의료비 1일 10만원 기준)은 LIG손해보험의 경우 5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메리츠화재가 48%,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한화손해보험 등은 35~36%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가입당시 계약자들이 월 1만원의 보험료를 냈다면 갱신시기가 돌아오는 3년후 보험료는 1만3500~1만5200원에 달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타사 대비 보장이 많고 보험료가 저렴하다며 가장 공격적으로 보험을 판매했던 보험사들의 인상률이 역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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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 보험 알아야 할 사항


 실손보험의 갱신 보험료 인상은 지난해 말부터 예고돼 왔다. 손보사들은 2009년 10월부터 실손보험에 10%의 자기부담금제도가 도입되자 그 전해인 2008년 말부터 2009년 9월까지 실손보험 판매에 전력을 다했다. 대부분 3년 갱신형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오는 9월까지 이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의 갱신시기가 올해 순차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셈이다.
 
 금융당국은 전체 보험료 인상률을 평균 20∼30% 정도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계약자들이 체감하는 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은 상태다. 40세 남자의 평균 보험료 인상률이 31~56%인 만큼 40대 이상에선 대부분 50%이상 보험료가 올랐다는 게 정설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장기보험을 판매할 경우 그만큼 장기적인 위험률를 반영해야 하는데 일단 팔고 보자는 식”이라며 “ 초기 보험료를 저렴하게 책정한 후 계속 보험료를 올리는 방법으로 결국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고 있는 꼴"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손보사들이 매년 보험료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3년에 한번씩만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번 조치로 신규가입자들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보험료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가입자들도 다음 번 갱신시기에는 보험료 인상률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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