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美 증시는?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심리학적 개념인 "이중구속"을 통한 투자 아이디어 도출
"이중구속 (Double Bind)"은 "상반되는 메시지가 동시에 전달되는 것"이라고 간단히 정의할 수 있음.
작금의 한국증시를 바라보고 있자면 바로 위에서 언급한 "이중구속"이라는 심리학적 상황에 빠져 있는 업종과 종목들이 너무 많이 보임.
그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전자를 들 수 있음.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것은 알겠는데, 앞으로 이보다 더 좋아질 수 있을까?"라는 기대와 우려의 심리가 공존하는 그런 모순된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
"이중구속"의 사례를 통한 "유망주" 발굴
핵심은 실적이라는 현재의 숫자는"매우 나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지만, 이를 받아 들이는 투자자들이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종목을 찾는 것임.
업종으로 보면 화학·조선·건설·철강·은행·정유업종을 꼽을 수 있음.
종목으로는 LG화학·대우조선해양·대림산업·POSCO·하나금융지주·SK이노베이션 6종목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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