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서 정례브리핑 자료로 CI보험에 대하여 나온 자료 중 발췌하여 적습니다.


제목은 치명적 질병(Critical Illness)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입니다.


다음은 CI보험의 정의에 대한 서술입니다.


무료재무설계CI보험의 정의



 보시는 바와 같이 종신보험에 CI보장을 결합한 형태의 보험으로, 사망보험금과 중대한 진단금 중 먼저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주는 형태입니다.


 중요한 점은 일반 종신보험 등 건강보험의 특약은 질병의 종류만으로 구분한다는 점이고, CI는 종류와 함께 심도까지 따진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즉, 암에 걸렸다고 암보험금을 받을 순 없다는 것입니다.


 CI보험의 주계약을 1억으로 설계하고 80% 선지급형으로 가입을 하면


망보험금 1억 또는 CI진단금 8천만원과 사망보험금 2천만원


 위와 같은 형태로 가입이 됩니다. 진단금 없이 사망하면 1억의 사망보험금을 받게 되고 CI 진단을 받으면 사망보험금중 80%인 8천만원을 치료자금의 명목으로 먼저 받고 후에 사망시 나머지 2천만원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고액의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또는 고액의 진단자금이 필요하다는 여러가지 자료들을 가지고 세일즈를 하고 있으며 생명보험사에서 설계사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고액은 맞으며 암 발병시 심도를 따졌을때 중대한이라는 범위에 속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고액의 치료비를 선지급 받을 수 있으나 과연 확률상 받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라는 점입니다.



건강보험비교상담건강보험과 CI보험의 비교


 일반 건강보험의 암과 CI보험의 중대한암, 뇌졸중과 중대한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중대한 심근경색증의 비교입니다.


 다른것은 의학용어를 보시면 알겠지만 암만 보겠습니다. (가장 발병률이 크니..)


 CI의 중대한 암을 보면 침윤파괴적증식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는 동생이 의사인 관계로 물어봤습니다.


 예를들어 암이 위에서 발병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라고 간단히 말합니다.


 의학용어까지 정리되어 있네요. 보겠습니다.



무료보험가입상담건강보험과 CI보험의 질병 의학용어


 암 조직이 처음 발생한 부위의 주변조직을 파고 들어가며 증식하는 증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동생의 말이 더 쉽네요.


다른 것도 보시죠.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즉, CI보험은 중대한 질병등에 대해 고액보장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보장범위는 건강보험 또는 실손의료비 보험에 비해 훨씬 제한적인걸 알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요령중대한질병보험과 종신보험의 보험료 비교

 


 받기 어려운 CI보험을 고액의 보험료를 납입하는건 합리적인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 CI보험을 가장 활발히 판매하는 회사는 삼성생명과 ING생명,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입니다.


 여기에 삼성과 ING는 특약마저 갱신형이기 때문에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납입하고 CI진단금은 받기 힘든 구조라는 점이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지금 바로 본인의 보험증권을 한번 꺼내 보십시요.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모든 보장성 보험은


 보험료는 최대한 저렴하게

 보장은 크게

 만기환급형이 아닌 소멸성으로 (저렴합니다)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는 자금은 자산증식을 위해 사용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험료 내느라 배고파 집니다.


 보험료가 1년 2년 내고 끝나는게 아닌건 전부 아실겁니다. 보통 20년을 납입하죠..


CI같이 20-30만원의 비싼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20년내면 원금만 7200만원입니다. 20년내고 보험 안깹니다.. 보장받아야죠..80세, 100세까지.

 펀드에 7200만원 넣고 연 7.2%의 수익이 난다고 가정해 봅시다.. 10년후면 1억 4천4백입니다. 또 10년후엔 2억8천8백입니다. 또 10년 후엔 4억7천6백입니다. 노후자금으로 본다면 훌륭한 금액이 될수도 있겠죠.


지금당장 보험증권 들여다 보십시요. 혹시 CI보험에 고액의 보험료를 납입한다고 하더라도 담당 설계사를 나무라진 마십시요. 어쩔수 없었을 겁니다. 아니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조금 더 알고 계시라는 뜻으로 올립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상담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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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갱신형 보험 가입하신 분들과.. 가입시킨 설계사들에게 한마디..

 

재무설계를 하다보면 현재 가지고 계신 보장성 보험을 진단해달라는 고객님들이 종종있습니다.

별 차이 없겠거니.. 하고 들여다본게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10년동안 정말 허탈함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지인을 상대로 영업하시는 분들이 왜 지인에게 이렇게 설계를 하고 어떤말을 해서 가입을 시킨 것일까.. 라는 생각이 가장 많았네요. 그 지인이라는 설계사에 대해 물어보면 먼 지인도 아닙니다. 전부 가까운 지인들이더군요..

 

문제는 그분들에게 있다기 보다.. 그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니 안좋아도 실적을 위해 판매를 해야 겠지요.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밑의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재무설계신청ING생명 가입자의 갱신보험료

 

이 사진은 ING생명의 상품입니다.

 

우리나라 생명보험사 중에 대표적으로 갱신형 특약이 있는 곳은 크게 ING와 삼성생명입니다.

 

화폐가치 하락과 연봉상승률을 얘기하면서 상승하는 보험료에 대한 얘기를 하는 설계사의 말 듣지 마시고 설계사님들은 고객들에게 또는 지인들에게 민폐부리지 맙시다..

 

갱신형상품의 특징은 고객뿐만 아니라 설계사에게도 안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초기 가입당시 수당을 주지만.. 나중에 갱신이 된 후의 올라간 보험료에 대한 수당은 안주죠. 회사의 이익을 더 생각한 상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짧은 제 생각이지요..

 

특히 ING다니는 분들.. CI보험에 갱신형 특약 가지고 외국계회사라는 걸 부각 엄청하는데 이제 ING 팔고 나가자나요.

 

그만하세요 좀.

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보험추천제7회 경험생명표

 

2012년 7월부터 새로운 경험생명표로 변경되어 보험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경험생명표란 보험사에서 보험료 산출 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생명표가 아닌 보험 가입자들의 통계로 산출된 위험률을 적용하는데 이 위험률이 바로 경험생명표이다. 이러한 경험생명표는 2000년 이전까지는 5년 주기로 변경되다가 2000년 이후에는 3년 주기로 변경되고 있다. 7월부터 변경 적용되고 있는 경험생명표는 2009년 6회에 이어 7회 경험생명표다.

 

 

- 경험생명표가 변경되는 이유

 

이렇게 경험생명표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위험률도 변하게 되는데, 이것을 현실화하는데 있다. 예를 들어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생존율이 높아지면 평균수명이 늘어나게 되고, 사망률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또한 암 등 각종 질병과 관련된 위험률도 변하게 된다. 그런데 위험률은 예전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즉, 예를 들어 현실은 1000명 중 10명만 사망을 하는데, 위험률은 20명 사망하고, 또는 1000명 중 10명이 암에 걸리는 데 위험률상으로는 1명이 발생한다면 현실과는 차이가 있는 보험료가 계산될 수 밖에 없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경험생명표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것이다.

 

즉, 위험률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보험사는 보험금이 많이 발생되는 위험률에 대해서는 손해가 될 수 밖에 없고 이 손해는 결국 가입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결국은 이러한 손해율을 보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해당 위험률 즉 경험생명표를 변경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보험주택 화재보험

 

- 보험상품의 손해율

 

보험상품에서 손해율을 결정하는 기준에는 위험률 부담 정도, 이자에 대한 부담 정도, 사업비에 대한 부담 정도 등이 있다. 위 세가지는 모두 보험료를 결정하는 요소들인데 이중에서도 보험료에 민감하게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 중 하나는 위험률이다. 위험률이 높아지고 낮아짐에 따라 보험료도 비싸지거나 저렴해지게 된다. 이런 위험률에 대한 손해율은 예정된 위험률 대비 실제 해당 보험금이 얼마나 많이 지급되고 있는지를 가지고 결정하게 된다.

 

암보험을 예를 들어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08년 실제 여자 30대에서 신규로 10만명당 180명이 발생하였다. 이것을 위험률로 반영하여 보험료를 계산한 가입자가, 2009년이 되면 암 발생자가 10만명당 200명이 발생하고 있다. 즉 예상보다 10만명당 20명이 더 발생하여 보험사는 20명에게 추가로 암발생 보험금을 지급하여 예상보다 더 많은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즉, 예정(예상)된 위험(암발생)에 따른 보험료 보다 실제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게 되면 보험사는 손해가 발생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이후 보험사는 위험률을 더 높여 보험료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2008년 가입한 고객의 경우 이미 2008년에 예상된 위험률을 가지고 계산된 보험료가 결정되어 있어서 갱신이 아니라면 이후 보험료 변동이 없게 된다. 즉 보험료의 기준이 되는 위험률은 2008년 이전의 data로 확정되어 있고 실제 암 발생의 위험률은 예상보다 더 높아져서 가입자는 보험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2009년 암발생 확률은 동일한데 나중에 가입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2009년 이후 새로 암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은 2008년 가입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내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보험금 지급 확률이 예상보다 더 많아지는 위험에 대해서는 손해율이 높아져서 보험사는 주기적으로 위험률을 재계산하게 되고, 위험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게 되면, 아예 보험료가 확정이 되는 비갱신이 아닌 일정기간마다 위험률을 재계산하여 보험료를 높일 수 있는 갱신형으로 변경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손해율이 높은 즉 보험금 지급이 많아지고 있는 위험에는 암, 입원일당, 수술, 실비 등이 대표적인데, 실제로 이러한 위험들은 최근에 계속해서 위험률이 올라가고 있어서 변경 시 마다 보험료도 인상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운영되던 상품들도 최근 들어 갱신형 상품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위험률이 높아져서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져 간다는 것은 결국 보험금 지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며, 이로 인해 보험료가 계속해서 오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즉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은 위험일수록 이미 가입한 고객에게는 보험금 지급확률이 높아져 간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도 이러한 위험률 변경으로 인한 상품변경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암보험 등의 경우 보험사에 따라 계속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보험비교보장성보험으로 가계에 안정을 취하세요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인스밸리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보험료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판매가 된 상품은 연금보험이었으나, 가입된 건수로 보면 암보험이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었다.

 암보험은 오래 전부터 판매가 되어 온 상품으로 가장 많이 보장을 받고 있는 상품 중 하나로 그 동안 가입하는 사람도 많았고, 또한 암에 걸려 보험금을 받은 사람도 많았던 상품이기도 하다.

 

구 분 

상 품 

점 유 율 

1위

암보험

37% 

2위

실손의료비(의료실비) 

32% 

3위

어린이보험 

12% 

4위

연금보험 

 8%

5위

운전자보험

 3%

6위

정기보험

 2%

*2012년 1월~3월 기준

 

오래 전부터 판매되어 온 암보험이 최근에도 여전히 다른 상품에 비해 판매가 많았던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이유는 암발생에 대한 위험이 줄지 않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데 있다.

 

암보험암보험의 필요성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7년도에는 전체가 10명 중 3명이(32.6%) 암이 발생하며, 남자의 경우에는 3명 중 1명(34.4%)이 발생하였던 것이 2009년도에는 전체적으로 3명 중 1명(36.2%)으로 늘어났으며, 남자는 37.9% 로 거의 5명 중 2명이 평균수명까지 살아있다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년 만에 거의 3∼4%씩이 증가한 것으로 암발생은 줄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암은 여전히 우리 주위에서 가장 크고 무서운 질병 중 하나로 이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암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암에 대한 보장기간이 100세 또는 종신으로 늘어나면서 암을 처음 가입하는 경우 외에도 기존에 암에 대한 보장을 70세 또는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추가로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암발생에 대한 위험이 60~70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80세 이후에도 암발생률은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나 오래 살수록 암에 대한 위험도 높아져서 기본적으로 100세만기 또는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에 대한 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세 번째는 암이 실제 발생시 치료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일반적인 암의 경우 2~3천만원 정도가 치료비용으로 소요되며, 백혈병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의 경우 4~5천만원 정도가 드는데, 실제 암에 걸리면 치료비용 외에 간호비용을 비롯하여 일을 하지 못하는 기회손실비용, 그리고 장기요양을 해야 되는 경우 별도의 요양치료와 관련된 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하게 되어, 아무리 실손의료보험 등을 가입하여 치료비가 해결되더라도 추가로 더 감안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미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암보험의 판매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로는 암보험의 가입 대상자가 늘어난 것을 들 수 있다.
기존 암보험하면 대부분 만 15세 이상만 가입하는 상품이었으나 최근에는 0세 혹은 태아부터도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구분(남자) 

0세 

20세 

40세 

60세 

 보장기간

 100세까지 보장

(100년보장)

100세까지 보장

(80년보장) 

100세까지 보장

(60년보장) 

100세까지 보장

(40년보장) 

 납입기간

20년납 · 월납

 보장금액

암진단시 4,000만원 

 월보험료

 16,800원

31,720원 

61,040원 

105,080원 

 총납입보험료

4,032,000원 

7,612,800원 

14,649,600원 

25,219,200 

*연령별 보장기간과 보험료 비교

 

100세까지 암에 대해 4,000만원을 받고 보험료를 20년 동안 매달 납입하는 경우에 40세에 가입을 하면 보험료가 61,040원이고, 20세에 가입을 하면 31,720원이나, 0세에 가입을 하면 보험료는 16,8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즉, 동일한 보장을 받더라도 먼저 가입을 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되어서 최근에서 어린이의 경우에도 100세까지 암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다섯 번째로는 기존에 보장하지 않던 암보험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암보험은 한번 암이 발생하면 이후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지 않았으나, 작년 말부터 두번째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 보장하는 이차암보험이 등장하여 판매 중이며, 또한 최근에는 이미 암에 걸린 사람이 가입하여 추가로 발생하는 암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암보험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암보험에 대한 가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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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암보험재무설계 프로세스중 위험관리 요소인 보장성보험

 

 보험사마다 내놓는 보험 상품이 너무 다양해 많은 소비자가 모두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기본적으로 보험의 표준을 최소한 이해하고 세부적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특약 등을 붙이는 식으로 설계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4월부터 실손 건강보험 신규 가입자 보험료 부담이 최대 40%까지 늘어났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의료비 지출은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율은 매년 1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공적 보험뿐만 아니라 민영 보험도 의료비 증가로 손해율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을 단행하는 것입니다. 실손 건강보험의 신규 가입자만 보험료 부담이 늘어나는 개념은 아니고 기존 가입자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3, 5년 주기로 보험요율이 조정되는데 갱신할 때 이번 인상 폭이 적용됩니다. 2009년 실손형 건강보험의 보상 비율이 예전 100%에서 90%로 줄어드는 등 제도가 바뀌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실손 건강보험에 가입했었는데 3년이 지남에 따라 갱신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에 그때 가입했던 사람들도 이번 보험료 인상을 적용받습니다.

 

의료실비보험발조심!

 언제 지금 가입한 보험들을 재점검 해야 하는지?

 

 예전에 실손 건강보험을 1개 이상 가입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보장 받는 치료비에 대해 중복 가입의 실익이 없다는 점 때문에 여러 가입자가 금융 당국에 앞다퉈 민원을 제기하면서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됐었죠. 이후 금융 당국은 보험사들이 생성 정보를 서로 교환해 실손 보험에 들어 있으면 가입을 받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포인트는?

 

 보험을 설계할 때 중요한 것은 사회 리스크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암은 한국인 사망률 1위죠.

통계에 따르면 3명 중 한 명이 걸립니다.

 

 암에 걸리면 근로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비뿐만 아니라 소득도 보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암보험은 중복 보장이 가능하므로 소득까지 보장하기 위해 1개 이상 드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보장의 핵심은 재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죠.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득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노후의 큰 지출은 바로 의료비겠죠. 생애 의료비의 60% 이상은 65세 이후에 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보험이 없으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더라도 의료비 지출이 너무 커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연금보험과 건강 보장성 보험은 반드시 가입해 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기대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 연금보험이 최근 부각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보장성보험

 

최근 다양한 특약보험이 선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골라야 할까?

 

 보험 상품은 기본 메인이 있고 특약은 여기에 옵션을 더하는 개념입니다. 가입자들은 특약을 붙일수록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부담이 더 늘어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가입자의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특약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입원비 특약은 가장이 입원하면 수입이 줄 수 있으므로 중요하지만 특별한 소득이 없는 주부라면 이 특약에 가입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변액보험 등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보험이 최근 인기가 덜해졌다고 하는데, 인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변액보험은 주가 변동에 따라 상승할 때나 떨어질 때 모두 사람들이 펀드처럼 가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은행 금리가 낮고 부동산 시장도 긍정적이지 않은 시점에서 변액보험은 아직 투자성이 좋으므로 계속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액보험의 인기가 시들었다고 말하기는 힘들죠.

 

종신보험위험대비를 위한 의료실비보험

 

농협·우체국 보험 등 유사 보험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보험에 가입할 때 상품의 보험료와 보장 수준을 비교해야 하는데, 유사 보험의 보험료는 싸다는 인식이 있죠. 하지만 보험료가 싼 만큼 보장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답니다. 아직 유사 보험에 대한 인식은 아주 낮은 편입니다. 4월부터는 농협도 인가를 받아 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아직 관심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할인 제도에 대한 팁

 

 보험료 할인은 자동차보험에서는 일반적입니다. 사고나 교통법규 위반이 없으면 보험료가 점점 줄어드는 원리인데 이러한 할인 제도가 이르면 올해부터 건강보험에서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불필요하게 병원에 많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보험사나 국가적으로도 손해죠. 실손 손해보험에서는 병원에 가는 일이 거의 없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5~15% 할인해 줍니다. ‘건강체 할인 제도’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혈압과 비만지수가 정상일 때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정기보험보장성보험의 할인제도

통합보험을 찾는 이도 늘고 있네요. 장단점?

 

 통합은 화재·건강 등 모든 리스크를 다 보장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필요 없는 리스크까지 보장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높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통합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너무 비싸지 않아 권장할만 합니다. 소비자가 보험 지식을 어느 정도 갖고 기본형에 자신이 필요한 특약을 붙여 설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보험 상품이 워낙 복잡해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은 게 사실이겠죠.

 

보험 가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국내 가입자는 보험 가입 후 확인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가입 후 자신이 모르는 내용이 있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 해지해야 하는데 그러면 보험금을 탈 때 분명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보험 가입 후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가입 시 자신의 가족력을 살펴 상품을 골라야 하고 재정을 고려해 무리하게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보험 관련 제도의 변화를 인지하고 설계사와 상담해야 하겠죠. 마지막으로 재테크 측면에서 퇴직금을 일시납 종신연금에 넣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투자 상품에 넣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꺼내 써 조기 소진할 때가 많기 때문이죠. 보험에 자금을 묶어두면 불편할 수 있지만 노후 재정 보장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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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카금융서비스(주)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 환자의 생존확률이 높아졌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해 일반인과 비슷한 수명을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1차 암 발병 병력이 있을 경우 완치 후에도 일반인에 비해 2차 암 발병 위험성이 높다. 이에 두 번째 암 보장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2차 암 진단 확정 시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상품별로 보장범위와 면책기간 등이 상이하고 상품구조가 복잡해 선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보험가입 후 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에 대한 설명 및 가입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이란?

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이란 보험가입 후 두 번째로 발생한 일반암을 보장하는 보험을 말한다. 특약으로 운영되며, 크게 3가지 유형의 상품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교보생명 등 4개 생보사에서는 중대한 암(CI)에 대해서만 두 번째 중대한 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두 번째 암’을 보장하는 상품과 다름

 

두번째암보험, 암보험 유의사항* 보험약관의 “기관 분류표”에서는 신체를 위, 간, 후두, 유방, 신장, 뇌, 갑상선 등 49개의 개별기관으로 구분

 




◇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① 상품별로 보장범위, 보험료 납입기간이 상이하므로 보험가입 전 꼼꼼히 비교한다
두 번째 암이 발생한 기관(Organ)이 첫 번째 암과 다를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과, 첫 번째 암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상품이 있으니 상품 선택 시 유의한다. 또한, 상품별로 보장하는 일반암의 범위(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및 잔류암 등)와 보장개시일 및 보험료 납입기간도 상이하므로 이를 확인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두번받는암보험보험회사별 상품의 주요내용 비교

두번째암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상품 목록

 



② 보장하지 않는 두 번째 암에 대해서도 완치 후 5년 이후에는 보험금 지급이 가능
메리츠 등 6개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경우 첫 번째 암이 진단된 기관에 발생한 두 번째 암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첫 번째 암으로 인한 추가적 진단 및 치료 사실이 없는 경우, 두 번째 암 보장 개시일로부터 5년이 지난 이후부터 첫 번째 암이 진단된 기관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상품의 보험약관 등을 통해 확인한다.

③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 시 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다
두 번째 암 진단비 보험상품은 대부분 갱신형 보험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갱신 시마다 연령 및 손해율 증가로 인해 갱신보험료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보험 가입 시 유의해야 한다. 향후 예상 갱신보험료를 상품안내장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으므로 보험 가입 시 해당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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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심혈관질환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암 생존자의 절반 가까이는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카먼웰스 대학의 닝이 박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암 생존자 1,807명을 18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51%는 암으로, 49%는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닝이 박사는 암 치료 후 경과 한 시간이 길수록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컸으며 암 이외의 사망 원인은 주로 심혈관질환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닝이 박사는 암 생존자의 경우 의사들이 암 재발 여부에만 신경을 쓰고 심혈관, 혈압, 혈당 등 일반적인 건강상태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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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의료실비

신손의료보험


 한 대형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지 3년이 된 직장인 김모(여·42)씨는 최근 보험 갱신을 위해 보험설계사의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달 보험료가 9800원에서 1만8870원으로 92%나 올랐기 때문이다. 김씨는 “3년만에 어떻게 보험료가 배가 오를 수 있냐”며 항의했지만 보험설계사는 “계약때 갱신때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이미 공지했다”며 “연령이 증가했고, 그만큼 병원 이용률이 높아져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실손의료보험료가 크게 뛰면서 보험 계약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올해 신규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엔 제동이 걸렸지만, 갱신시기가 도래한 기존 계약자들의 경우 보험료 인상의 파고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2008년 가입한 40세 남자, 입원의료비 3000만원 통원의료비 1일 10만원 기준)은 LIG손해보험의 경우 5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메리츠화재가 48%,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한화손해보험 등은 35~36%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가입당시 계약자들이 월 1만원의 보험료를 냈다면 갱신시기가 돌아오는 3년후 보험료는 1만3500~1만5200원에 달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타사 대비 보장이 많고 보험료가 저렴하다며 가장 공격적으로 보험을 판매했던 보험사들의 인상률이 역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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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 보험 알아야 할 사항


 실손보험의 갱신 보험료 인상은 지난해 말부터 예고돼 왔다. 손보사들은 2009년 10월부터 실손보험에 10%의 자기부담금제도가 도입되자 그 전해인 2008년 말부터 2009년 9월까지 실손보험 판매에 전력을 다했다. 대부분 3년 갱신형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오는 9월까지 이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의 갱신시기가 올해 순차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셈이다.
 
 금융당국은 전체 보험료 인상률을 평균 20∼30% 정도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계약자들이 체감하는 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은 상태다. 40세 남자의 평균 보험료 인상률이 31~56%인 만큼 40대 이상에선 대부분 50%이상 보험료가 올랐다는 게 정설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장기보험을 판매할 경우 그만큼 장기적인 위험률를 반영해야 하는데 일단 팔고 보자는 식”이라며 “ 초기 보험료를 저렴하게 책정한 후 계속 보험료를 올리는 방법으로 결국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고 있는 꼴"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손보사들이 매년 보험료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3년에 한번씩만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번 조치로 신규가입자들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보험료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가입자들도 다음 번 갱신시기에는 보험료 인상률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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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태아보험이란?


 신혼부부 재무설계 과정 중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산 후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쉽게 질병에 노출되며 선천성 질환을 가지고 태어날 경우 보험 가입이 아예 거절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자 해도 출생신고가 된 후에 가능하지만 재무설계 플랜에 따른 태아보험이 가입되어있다면 출산직후 출생신고 전에 아픈 것도 모두 보장이 되며 선천성 질환이 있다 해도 보장이 되면서 보험은 계속 유지가 되니 자녀를 위해서나 부모님을 위해서나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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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태아보험 가입요령

태아보험의 적절한 가입시기는?

 임신중인 태아를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과 연관 지어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아의 성장이 시작되는 시기인 16주부터 가입하는 것이 좋고 산부인과의 정확한 태아의 상태를 확인 가능한 23주를 초과하여 가입하는 것은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임신 중 초음파감사 및 여타검사를 통하여 태아의 이상징후가 보여지면 가입할 수 없으며 산모에게도 임신성당뇨 등 산모에게 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태아보험의 적절한 가입시기는 16주부터 23주 안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설계상에서도 금액이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물론 태아보험은 출산 전까지 가입가능하고 출산 전에 가입하여도 선천이상에 대해서는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보험가입이 어렵습니다.

 신생아의 보험가입기준은 태아보험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물론 아이가 아프지 않은 상황에서는 가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아이들은 흔하게 걸리는 게 감기인데, 감기로 병원에서 처방전으로 약을 지어 먹었으면 1개월~3개월까지 보험가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조산으로 아이가 태어났다면 3년동안 보험가입을 하기 어렵고 의사의 완치소견서를 원하는 보험사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이 전혀 없는 시기인 태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조산을 하는 경우는 우발적인 경우가 많고 원해서 조산하는 산모는 없을 것입니다.
 단,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아기, 배란유도제로 임신한 경우등과 쌍둥이임신의 경우는 임신 중에는 보험사에서 가입이 제한되거나 거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태어난 다음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아보험의 중요성과 선택방법

출산 후 가입한다면 세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출산 후 가입하시면 선천성에 대한 혜택을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2. 어린이보험을 가입한다면 출생신고를 하고 가입하셔야 된다는 점, 그 사이에 황달만 있어도 가입은 6개월뒤 심사 후 가입됩니다

 3. 천식, 저 체중아 또는 심장관련문제는 3년간 가입이 힘듭니다

 위 내용으로만 보셔도 재무상에서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태아일 때 부터 미리 재무를 확실히 잡는것을 제안합니다.

 태아보험이란 단기적으로는 출산 직후 자녀에게 발병할 수 있는 선천이상 기형, 신생아 관련 질병, 인큐베이터 입원비용 및 소아장애로 인한 신체마비 그리고 조산 등으로 인한 미숙아 출산 등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목적으로 가입하며,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암, 질병 및 재해사고 등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목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어런이보험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출산 직 후 발생할 수 있는 신생아 관련 위험 (저 체중아, 선천이상, 기타 질병 등)에 대한 보장과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이 출산 후 가입하는 어린이 보험과 다른 차이점입니다.

 출산 전 태아특약(선천성, 주산기질환, 인큐베이터 비 등)을 넣고 가입하면 태아보험이고 태아특약을 빼고 출산 후 가입하면 어린이보험 입니다. (출산 후 가입하시는 경우는 신생아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출산 전 가입 시 손해보험의 경우 질병의료비에서 신경계통기형 및 뇌혈환기형만 빼고 선천성질환 치료비를 받을 수 있지만 출산 후 가입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임신22주 후 가입자 분들은 선천성특약을 넣어서 가입은 못되지만 의료비에서 보장이 가능하므로 22주가 지났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답니다.

 스마트 재무설계 센터에서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에 대해서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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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신보험…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보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종신보험에 대해서만큼은 따로 떼어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비싸다. 그리고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다.


 
 보험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종신보험에 대해서만큼은 따로 떼어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비싸다. 그리고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다.
 
 상담을 해보면 가족 보험료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이 종신보험이다. 일반 의료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이 10만 원을 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만약 넘는다면 보장 수준을 아주 많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반대로 종신보험은 10만 원이 안 넘는 경우가 별로 없다. 그만큼 비싸다.

 왜 유독 종신보험만 비싼 것일까? 확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보험료도 비싸진다는 것은 알 것이다. 즉, 재해사망은 확률이 낮기 때문에 매월 1천 원 남 짓 되는 보험료로도 1,000만 원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암은 확률이 높기 때문에 똑같이 1,000만 원을 보상받으려면 한 달에 만 원이 넘는 보험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확률 99퍼센트에 육박하는 사망위험을 보장해주려다 보니 종신보험은 자연스레 비싸지는 것이다.

 그럼 사망보험금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무설계종신보험의 또다른 활용


 종신보험이 아닌 정기보험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60세 이전 사망 시 1억 원을 받고, 그 이후에 사망하면 보험금은 없다. 게다가 순수보장형이기 때문에 보험금은 매우 저렴하다. 비용 측면에서만 보면 종신보험보다 정기보험이 유리할 수 있다. 남은 금액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가 않다.

 필자가 조사한 약 150개의 가정 중 보험료를 줄인 돈을 3년 이상 꾸준히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있는 가정은 전체의 3퍼센트도 되지 않았다. 상담 초반에는 굳은 의지로 저축액을 늘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느슨해져 다른 지출로 흘러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실이 이렇다면 종신보험을 장기투자 상품의 일부로 볼 수도 있다. 종신보험료의 1/2~2/3 정도는 순수하게 저축이나 투자가 되 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35세 남성이 20년납으로 1억 원짜리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매월 약 15만 원가량을 보험료로 납입하게 되는데, 이 중 8~10만 원 정도는 보험사가 가져가지 않고 순수하게 적립된다는 의미다. 만약 펀드에 투자가 되는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하여 8퍼센트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납입이 완료되는 55세 시점에는 원금 3,700만 원에 해약환급금은 약 4,800만 원이 되고, 60세 시점에는 약 6,400만원, 65세 시점에는 약 8,500만 원가량의 자산이 형성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원금 이상의 환급금을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보장성 보험이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저축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종신보험을 이용해도 된다. 단, 보장성 보험인 만큼 소득의 10퍼센트 이내에서 실시하기 바라며, 이 자금의 용도는 최소 20년 이후이기 때문에 자녀 결혼자금이나 노후자금 보강 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다.

<출처: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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